공통점부터 살펴봅시다.

둘 다 존재를 이루는 일부이자 전체라고 볼 수 있으며 독자와 재환이는 각각 유호성과 라 하마드에게 설화와 옷을 다루는 설화통제법과 우로보로스를 배웁니다.(두 능력의 차이는 크지만 그건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반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거래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라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이례적으로 독자는 제4의 벽으로 인해 재환이는 엄청난 시간으로 인해 옷들을 잃죠.


차이점입니다

설화는 시스템에서 알려주고 코인을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거래할 수 있는 어느정도는 가시적인 속성을 가지지만 옷은 시스템설명이나 감각으로 느낄 수 없으며 거래할 수 없다는 차이가있고 범용성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전독시 세계관에서는 성좌의 최소조건이 5개의설화이며 화신들도 설화를 획득하고 있지만 멸이세 세계관에서는 누구에게나 옷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이용하는것은 최상위격의 존재들 뿐입니다.



설화 통제법과 우로보로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설화통제법은 환생자들의 섬에서 유호성에게 배운 설화와 소통하고 설화를 더 잘 다룰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반면

우로보로스는 대수림에서 라 하마드(게슈탈트)에게 배운 자신의 옷을 늘리고 옷을 자신의 신도로 만든 뒤 세계력을 늘려 강해지는 기술로 늘릴수 있는 옷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붓다는 이 기술의 열화판인 환생을 사용하여 죽을 때마다 자신의 영혼을 다른 옷으로 교체해가며 싸웠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다면 저도 잘 모를 수 있으니 기대는 하지마시고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