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번화는 전화,다음화와 이어지지않습니다.하지만 후반부에 필요할내용일지도?당장 필요한내용이아니니 안읽어도됨.
그리고 스포가 좀 있음
오늘12시 <에덴>의 천사교육이 있는날이다.우리엘은 서기관의 명령때문에 나오게되어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그래서!우리 천사들은 가장 악에 가까운 악마인.."
라구엘 옆에있던 가브리엘이 궁시렁대며 말했다.
"하아..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
라구엘도 맞장구를쳤다.
"그니까..대천사들은 왜하는건데.."
"풉.그건 이해가 가긴해~우리엘 때문이잖아!"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있던 우리엘이 화를내며 말했다.
"뭐라했냐 ■댕아?"
그말에 가브리엘이 빈정거리며 놀렸다.
"흐흠~내가 뭐 틀린말했나?"
"넌 안되겠다."
그순간 우리엘의 검에서 새파란불이 치솟았다.
그모습을보던 라구엘이 진정시켰다.
"워워..다들진정해.서기관님이 불렀으니까 싸우진 말자고.."
그때 언제왔는지도 모르게 저 편 계단에서 앉아있던 메타트론이 말했다.
"후.맞습니다."
"대천사들을 여기에 부른 이유가 뭐죠?"
"요즘 선과악에 혼동이오고있습니다."
"..혼동이라 하시면.."
"선과악이 아닌 제3의 무언가가 이세계에 간섭하고있다는겁니다."
"후..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다음날에 선과악의 긴급회동이있을것 입니다."
"회동이면 그 싸우기만하다가 가는거 말하시는건가요?"
가브리엘의 빈정거림에도 메타트론은 무겁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번회동은,대천사 하나와 고위급 마왕하나가 소멸할것입니다."
"...예?"
"그분과 마계의'신'이 내린 예언이자 명령,운명입니다."
그순간 <에덴>에 엄청나게 큰 소음에 들려왔다.사람이나 어떠한존재의 말이라곤 볼수없는'벽'같은.
「김 ■ ■위 험■ 지금 더 ■■■을 사 용■■ 존■ 자■가 사■■ ■ 있고
너는 더 이 상가 ■ 오■■■ 이..」
츠즈즛!
무언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초조해진 라구엘이 물었다.
"..서기관님?저건뭐죠?"
"......"
"빨리 말해주세요."
"무언가 잘못됐습니다."
"예?"
"'아스모데우스'가 소멸했습니다."
"그건 좋은소식아닌가요?"
"'아스모데우스'의 존재를 산산조각을 내버린 엄청나게 강한존재가 있다는겁니다."
그순간 옆으로온 한 존재가 말했다.
"내가 도와줄까?"
"..?당신..누구죠?어떻게 이곳을?"
"도와줘 말아 그것만 말해."
".....도와주십시오."
그말을 뒤로 미카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기관도 별거없군."
"...."
"오네"
그가 꺼낸 검은 어딘가 달라보였다.
일반적인 성유물이 아니라 아주 쎈 거대설화가 압축되어있는 느낌이랄까
그가 궁금해진 메타트론이 숨겨놓았던 카드를 꺼냈다.
"..누아다.저녀석의 특성을 확인해라."
[■■,'■■■■■■'이 특성간파,lv???
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순간 믿을수없는 일이 일어났다.
[제 ■■■에 의해 특성간파가 완전히 방어되었습니다.]
"도와주려했는데..완전히"
그렇게 말하며 바뀌는 사내의 모습을보며 메타트론은 그를 두려워했다.
【나쁜 새끼들이었네?】
[설■■기,'누아다'가 소멸합니다!]
【아 젠장 이모습보이기싫은데,
(츠즈즛!)
너네 다 소멸 당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있어?"
그순간 사내의 눈이 성류방송으로 향했다.그걸본 사내가 믿을수없다는 듯이말했다.
"잠만 설마 여기 ■■ 회■인거야?"
"예?"
"하하핫.하하하하핫!기분이 좋으니 내가 공짜로 쟤네들 다 죽여줄께."
그의 괴이쩍은 웃음뒤로 그는 검술을 펼쳤다.
일검에 그 정체모를 혼돈의 존재가 반.
이검에 그존재들이 모두소멸했다.
"별것도 아닌것들이.아 그럼 이만ㅡ"
그의 시선이 우리엘을 향했고 그순간의 그는 왠지모르게 슬퍼보였다.
"...간다"
작가의말:이해하기 어렵지.미안해...이게 굉장히 스포가 될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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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023/2/15~연재중 | 공지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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