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식 식탁에는 일곱명의 악마처럼 보이는 자들이 앉아있다
"이제부터 슬슬 움직여야지.그리고 선악과 먹은 내 동생이 내이름을 가져다 쓰는걸 이제 못보겠거든."
가운데에 앉아있던 12쌍의 검붉은 날개를 가진자가 일어났다
"어머 벌써 일어날려고요?"
[해소되지 않는 색욕]라 불리고 색욕의 죄 릴리스였다
"아 난 귀찮은데...."
[후회하지 않는 나태]라 불리고 나태의 죄 벨페고르가 말했다.
"나도 보물 모으느라 바쁘다고"
[멈추지 않는 탐욕]이라 불리고 탐욕의 죄 마몬이 말했다.
"지금 내말을 안따르겠다는건가? 벨페고르 마몬"
성운 7죄악에 있는 유일한 신화급 성좌와 비견될만한 자가 격을 내뿜었다.
"알았어 움직이자고"
벨페고르와 마몬이 마지못해 수긍한다.
"근데 루시퍼님 저희가 직접 움직일거는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개연성 때문에 저희가 집적 움직이는 건 불가능할거같습니다."
"혹시 각자 화신이라도 구해야되는겁니까?"
루시퍼의 시작을 같이한 [집어삼키는 질투]인 레비아탄이 물었다.
"아마도 직접 개입은 아직 쉽지 않겠지. 앞으로 성류방송을 통해 괜찮아 보이는 화신을 찾는다."
------------------------------------------------------
처음 쓰는 창작이기도 해서 많이 이상할수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타 지적은 항상 환영입니다
구독자 1889명
알림수신 75명
외전 연재 중 | 공지 필독
창작✍️
prologue.일어나는 죄악
추천
0
비추천
0
댓글
0
조회수
123
작성일
댓글
[0]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900716
공지
전지적 독자 시점 채널 공지
1229
공지
24.06.08 채널 변경 사항 공지
316
공지
떡밥/선동/도배 ㄴㄴ
1102
공지
마지막으로 지혜 그려봤습니다.
876
15243
팬아트🎨
운동복 입은 김독자
[1]
259
3
15242
그래서 다들 양장본은 샀음?
[6]
139
0
15241
전붕이들 대단한거 같아..
[5]
152
1
15240
전독시 양장본 출시 일자는 나옴?
[5]
193
0
15239
옛날 야설중에
208
0
15238
웹독시 휴재 관련
[1]
155
0
15237
스포⚠️
아마 다다다음 주에 (그거) 나올 것 같음
[8]
253
1
15236
창작✍️
아스모데우스가 되었습니다.-66화
[5]
403
14
15235
소재❗️
토마토를 먹는 형벌
[5]
186
3
15234
으하하하하
[1]
82
1
15233
장하영
[7]
189
0
15232
스포⚠️
아 ㅅㅂ
[5]
246
0
15231
공지📢
취향 탭 관련 공지
[11]
425
5
(권한 없음)
15229
가지고 있어도 독자가 절대 쓸 거 같지 않을 능력은?
[6]
233
1
15228
팬아트🎨
크롭티 한수영
[4]
533
11
15227
소재❗️
누가 이걸로 창작좀 써주삼
[8]
288
1
15226
창작✍️
중세 판타지 전독시 6화
[10]
295
7
15225
소재❗️
다시쓰기
[3]
153
0
15224
전챈 평균
[3]
221
-3
15223
스포⚠️
나름 당황스러웠던 게
[2]
285
1
15222
창작✍️
뮤직/팝 페스티벌
[12]
340
5
15221
창작✍️
추리물 프롤로그
[5]
327
7
15220
님들, 창작물 볼때 보통 뭐봄?
[13]
241
0
15219
창작✍️
후일담
[12]
548
11
15218
만약 여성 등장인물들의 몸매가 지금보다 훨씬 버프가 된다면
[9]
450
0
15217
소재❗️
추리물이 보고싶다
[7]
152
0
15216
소재❗️
도시 관련 괴담으로 성좌들 보고싶다.
[6]
202
-1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