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https://arca.live/b/reader/105519467


이설화의 약에의해 꼬마가 되고 여우귀와 여우꼬리가 생긴 김독자는 거실 소파에서 여자들에게 껴안겨 사랑을 받고있었다


"아이 귀여워라~"

"독자야 누나 품이 좋아?"

"우리독자 사탕 먹을래?"

"독자야 오늘은 뭐하고 놀래?"

"독자야 까까 먹을까?"


소파에는 유상아,한수영,정희원,이설화,우리엘이 꼬마 김독자랑 알콩달콩하게 놀고있었다


"우웅...누나 나 볼살늘어나"


"미띤...독자 볼살 말랑말랑해"


"수영씨 저도 만지고싶어요"


한편 탁자위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는 이수경은 흐뭇하게 보고있었다


"우리독자 사랑을 듬뿍 받으니까 보기좋구나"


이수경의 말을 들은 한수영은 질문을 했다


"아줌마 혹시 독자 좋은 추억같은거없어?"


이수경은 커피잔을 내려놓았다


"이런말을 하는건 그렇지만 김독자 어렸을때 지 아버지한테 심한 가정폭력을 당해서 좋은 추억보다 안좋은 추억이 많았지...그때 우리독자 너무 불쌍했고 미안했어...."


이수경의 말을 들은 여자들은 반응이 제각각이었다 만약에 그 인간이 죽지않고 감옥에서 생활하고 나왔으면 자신들이 갈갈이 찢어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할정도였다


그러자 꼬마 김독자가 옷을 땡겼다


"응? 독자야 왜그래?"


"누나...나 저기 가보고싶어요"


꼬마 김독자가 피비에 가리키자 피비에는 에x랜드가 나와져있었다


"그럼 우리 독자랑 저기 가는거 어때요?"

"좋은데? 우리 독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야지"

"그럼요 독자가 좋아할거예요"

"찬성!!"

"그럼 내일 가서 통채로 빌리는거 어때요?"


여자들은 유상아의 말에 동의를 했고 우리엘의 부탁(협박?)으로 통채로 빌렸다


이수경은 흐뭇하게 웃었다


"그럼 우리 아들의 좋은 추억 부탁할게"



다음날 


현재 에x랜드


일행은 유상아,한수영,우리엘,이설화,정희원 그리고 꼬마 김독자가 도착했다


다른 일행들은 학교 또는 근무가 있어서 같이 못왔고 특히 유중혁은 이설화의 부탁(협박)으로 집안정리를 해달라고 했다 (대신 선물을 주겠다는 유혹을 했다)



"짜쟌~독자야 도착했어!!"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상관없어 우린 vvip니까"

"역시 우리엘 내 배후성이라니까"

"독자야 어때?"


꼬마 김독자는 좀 어색했는지 우리엘에게 다가가 뒤에 숨었다


"좀 무서워요..."


우리엘은 조심스럽게 꼬마 김독자를 안았다


"독자야 괜찮아 누나들이 있으니까 떨어지지 않을거야"


꼬마 김독자는 훌적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누나"


우리엘은 볼이 빨개지며 꽉 끌어안았다


"꺄악 귀여워!!"

"우리엘 다음 저예요!"

"야 유상아 잊었어? 우리 오면서 순서 정했잖아!!"

"근데 수영씨 독자 안아주는건 우리엘 다음에 상아씨 맞아요"

"멍청이"

"씨끄러!"


일행들은 안으로 들어가자 직원들이 맞이했다


"어서오세요~환상의 나라 에x랜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꼬마 김독자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즐거워하기 시작했다


"누나 저기 엄청큰 판다가 있어요!!"


꼬마 김독자는 판다 인형에게 달려가 달라붙었다


"귀..귀여워!"

"여우귀와 꼬리까지 있으니까 더 귀여워"

"귀여운게 귀여운걸 달라붙었어"


여자들은 달라붙은 꼬마 김독자를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었다


계속 들어가 꼬마 김독자가 탈수있는 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우리엘의 프리패스덕분인지 기다리지않고 즐겁게 탈수있었다


이번엔 다같이 관람차를 타며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독자야 무섭지않아?"


"네 무서운데 누나들이 있으니까 무섭지않아요"


"우리독자 말도 이쁘게 하네 뽀뽀해주고싶네"


"뽀..뽀가 머예요?"


꼬마 김독자의 질문에 여자들은 당황을 했지만 유상아가 침착하게 알려줬다


"뽀뽀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하는게 뽀뽀라고 하는거야"


"아~그럼 나도 누나들 좋아하니까 해도되요?"


여자들은 꼬마 김독자의 말을 듣자 눈에서 하트눈이 생겼다


"그럼 당연하지"

"누나들도 독자 좋아해"

"우리독자 누나랑 할래?"

"독자야 누나들이랑 하자"

"독자야 사랑해"


"저도요 누나"


여자들은 순서를 기다리며 꼬마 김독자랑 뽀뽀를 하며 관람차에서 내려올때까지 뽀뽀가 그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밤이되었고 에x랜드 근처에있는 고급호텔에 들어와 저녘식사를 하고 다같이 꼬마 김독자를 샤워시켜주고 나왔다


"개운하다~독자야 오늘은 누구랑 잘거야?"


이설화의 질문에 여자들은 긴장했다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그럼 다같이 자요"


여자들은 예상했던답변이 아니라 놀랐지만 그래도 꼬마 김독자랑 잘수 있어서 좋아했다


"좋아!!!"


다같이 침대에 모여 꼬마 김독자를 가운데에 눕히고 주위에 누었다


"독자야 자기 전에 뽀뽀하고 잘까?"


"네 누나"


꼬마 김독자는 순서대로 가며 한명씩 입술에 뽀뽀했다


"쪽♡x5"


"독자야 잘자 좋은 꿈꿔~"


"누나들도 잘자요"


불이 꺼지자 잠이들었고 특히 꼬마 김독자 옆에 있는 유상아와 한수영은 꼬마 김독자를 사랑스럽게 꼬옥 안으며 잠을잤다




늦어서 미안해 ㅠㅠ 어제 생일이여서 쓸 시간이 없었어

후딱썼지만 오타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