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 젖은채로 탈주닌자만 모인 범죄조직 리더에게 찾아가선

'우우.. 뜌땨이 배고파... 졸린데 잘 곳도 없고 씻고싶어'

라고 눈물 맺힌 눈으로 호소하는 여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