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라는 사이코패스인가 싶을정도로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엄마와 사는 남자아이가 있음.감정이 없는건 아님.직접 자신의 감정을 얘기하기도 하고.


마스크는 착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이사하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친구가 겁나 많았음.그 중에서는 자결하려던거 막고 살려준 로프라는 친구도 있었고.


위에서 말했듯 마스크는 전학을 감.그리고 그 학교에는 자신이 꼬꼬마 시절에 다른 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던걸 도와줬지만 본인은 기억 못하는 메스가키도 있고.참고로 메스가키는 그당시 괴롭힘 당하던 애들에게 입막음 당했는데 마스크덕에 용기를 얻어 부모님께 말하고 변호사,교수였던 부모님들이 잘 해결함.


예상대로 메스가키는 마스크에게 ㅈㄹ을 해댐.마스크는 어릴때부터 발리송을 좋아했음.평소에도 호신용을 핑계로 소지하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에 기술을 연습할 정도로.그런데 메스가키가 그걸 또 사이코 살인마 엮어서 ㅈㄹ을 함.


하도 힘들어지니까 마스크는 로프의 도움을 받음.로프는 그걸듣고 마스크와 상담해주고 메스가키와 대화하려고 찾아다녔는데 메스가키는 스토커라면서 부모님 불러서 로프를 소년원에 집어넣음.


마스크는 갑자기 소식이 끊기니까 처음에는 바쁜가보다 했지만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돼니까 조사를 시작함.그와중에도 메스가키 때문에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고.결국 로프가 메스가키 때문에 소년원간걸 알게됨.


다음날 마스크는 로프가 소년원에 갔다는 충격과 평소 메스가키에게 받은 스트레스,감정표현이 적은 자신의 성격,메스가키가 만든 교내 분위기라는 짐을 매고 정신줄위에서 외줄타기를 하고있었음.그런데 메스가키가 등장해 ㅈㄹ을 시작하면서 정신줄이 끊어짐.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던 마스크는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발리송으로 모두가 있는 교실에서 자신의 목을 난도질하고 자결.


이게 기사가 나서 이사하기전 친구들 귀에 들어가고 이제 그 친구들과 친구의 부모님들의 러시가 시작됨.


아무리 교수에 변호사라지만 학교단위 러시를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메스가키 부모님들의 권위와 명예는 나락행.메스가키는 이미 멘탈이 박살났는데 가족 분위기가 작살나니까 그냥 미쳐버림.




너무 대충이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음.가기전에 감상평 남겨주면 좋고 이걸로 글 써오면 더 좋고.






글은 너무 욕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