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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는 이제 지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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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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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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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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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부차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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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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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축구공이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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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더 핑★거★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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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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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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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는 자다 일어나보니 부평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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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한강으로 흘러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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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가 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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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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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으로 타노스가 완봉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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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미트에 정확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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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달을 던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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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타노스가 나타나 의사와 곤듀를 죽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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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의사가 가져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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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는 시라소니와 김두환의 얼굴이 그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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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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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여긴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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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달라고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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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안심하세요. 여긴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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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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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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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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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곤듀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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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은 테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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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병원입니다.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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