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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떤 여성 교도관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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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도소로 간 김인류는 몸이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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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얻어먹고 살련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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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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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고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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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김인류는 파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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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요@요에서 주문을 해서 결제 폭탄을 맞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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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핸드폰은 빡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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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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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요를 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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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ㄴ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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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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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때가 1972년 11월 21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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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두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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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은 그의 몸 속에서 그를 공격했고, 그는 결국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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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식가 여서 40인의 음식(40인분의 음식)을 모두 먹어치운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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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변호사가 변호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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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당한 40인의 음식은 변호사를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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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하는 조건으로 알리바바와 40인의 음식을 먼저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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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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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은 어리둥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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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기절시킨것은 테이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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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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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여사 한영만 집사 아들이야 라고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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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잘못 알아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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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주세요..? 한 여자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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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박, 이름이 아주인 그녀를 여신으로 모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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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공통된 증상을 겪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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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은 판매량이 반년만에 천만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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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인책의 제목은 「스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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