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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무라이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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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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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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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모르고 먹다 죽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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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돼지는 사실 돼지독감에 감염된 돼지 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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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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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안먹다가 다시 폭식해서 그 돼지는 배가 터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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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너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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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역행 후...) 옛날옛날에 돼지가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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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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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노스는 스톤 절반사살에 걸려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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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노스가 다시 나타나 김정은을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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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로 끌려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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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정은임을 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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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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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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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러닝머신을 3초 뛰고 바로 지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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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돼지는 자신의 뱃살을 보며 한탄한 채 헬스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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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타노스가 나타나 세상을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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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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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계는 멸망한것 같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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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가득해 10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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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명을 고자로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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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다시 살아났는데 문제는 여자는 한명도 없고 남자만 득실거리는 세계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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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땅위에 꽃을 피워줘 ♬ <프로즌> 노래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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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난 후 땅에서 꽃 한송이가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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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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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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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곤듀는 부평역에서 오랜 지병이였던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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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7:00:00 "김푹신은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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