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나오는 군웅 장로입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그저 그런 군웅 중 하나이고
뭐 그런 군웅의 역할이 그렇듯 조조한테 지고 항복하는 역할인데

그나마 도망갈때 백성의 국가의 소유라며 곡창의 문을 걸어잠구고 피난을 가
조조가 이를 참 마음에 들어해서 좋아했던 인물이었죠

근데 이 분이 삼국지에서 다른 인물들 보다도 도교에선 제일 중요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지나가는 엑스트라였던 이 사람이 왜 중요한 인물이라는지 정말 흥미롭기도 하지만 또 왜인지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혹시 도교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이 어리석은 놈한테 지식을 나누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