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의미없는 한타를 하거나

트뤂 타워 등 적한테 더 유리한 위치에서 한놈 잡아빼내지도 못한채 한타를 시작함


그럼 아군 탱커가 적딜러 배달하거나 원딜이 딸피만들어주면 들어갈법한테 대부분 이도저도 아님

적군이 유리한 위치에서 한타 시작했는데 적근딜이 왜 굳이 뒤돌고 탱커가 왜 무리해서 들어오겠음? 앞선 적당히 지키면서 탱녹시키지

저렇게 들가면 죽겠다 싶은건 참여안하고 타워링을 하거나 레벨업을 함

그사이에 아군은 저 쓰잘데기없는 싸움 하다가 도핑비빠지고 줘터지고 여기서 못하는탱커가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며 공탄다고 협박함


이런상황이 후반으로 가면, 괜찮은 한타든 아니든간에 한번은 밀릴때가 있음

그럼 아군탱커 버리고 걍 쭉빼서 본진에 박혀야하는데

어중간하게 빼다가 다시 멈춰서선 적한테 딜함

그러고 따면 다행인데 따지도 못하고 뒤짐

그럼 결국 기지엔 남는사람이 없고 적 다들어오면 뚫려 죽음


그럼 내가 나름 사렸다해도 데스수 올라가니까 수치상으로는 큰차이 없어보임(실제론 존나중요함)


그와중에 저 어중간한 한타, 게임 터진 이유가 되는 빼다가 적때리기 이딴거 해서

수치상으로 전투참여랑 딜량은 높을수밖에 없음 ㅇㅇ


그럼 게임 마지막에 누구 딜량이 전투참여가(주로 근딜) 어쩌구 하면서 정치질당하고 그대로 겜끝나는거


좆같아서 샆포터켜보면 하나같이 30퍼 40퍼따리들임

근데 수치상으론 잘하는거처럼 보이기때문에 남한테 훈수두고 저기서 영원히 못빠져나옴

이제 걍 지인들이랑만 돌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