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이 세상에서 '권리'라는 개념은 아예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남에게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남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과의 교류,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신을 닮아 창조된 존재이므로 신을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인간도 사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본성적으로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이익만을 바라보기에

'권리'라는 대체품을 만들어 서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본성을 거부하고 남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잊고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오답을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듯 군림하는 자가 아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