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스카이나 그 아래 서성한까지 동급이라고 생각하면서 대학 다닌다는게 정말이냐?


내 친척동생 작년에 인천대 들어갔다며 모가지에 힘 존나 주면서 대학생이라고 대접해달라 하길래

어이없어서 거기 수능6등급 들어가는데 아니냐고 했더니 눈 뒤집어지면서

인서울이나 지방이나 다 똑같은데 한두개 더 틀린거 밖에 차이 없다고 난리 치더라


보면 지방대 새끼들 대체 왜 그렇게 대학 부심 부리는거냐?

그냥 다니다 보면 그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고 뽕이 막 들어참?? 정말 그 심리가 희한해서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