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병신새끼네 기지?

내 친구는 영재고생인데 당할일 없겠네

병원 가봐라 친구야

상상은 머리 속에서만 하자 관종씨.

https://m.blog.naver.com/donodonsu/100011480474

뇌사에 빠졌다가 다시 돌아와서 의사하는 사람 이야기나 보고 정신차려라 모든 사람이 그정도 상황에 흔들리는 거 아님

특목고라고 저런애 없이 다들 똑똑하고 그런줄 아나  똑똑한 것보다 노력해서 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잡소리인지...특목고 생활도 얼마나 힘든지도 뭣도 모르고 이딴말쳐하네 좀 알고 말하지

그딴거에는 니나 여기 인터넷 하는 새끼들만 흔들리지 그런 애들은 그런거 보면서도 너랑은 다른 생각한다 ㅇㅇ 그냥 넌 처음부터 걔네랑 재능 싸움에서 안됐던거다.. 받아들이고 그냥 대충 살아라 니가 치열하게 살아봐야 걔네 발끝 따라갈 수 있겠더냐?

ㅇㅇㅇㅇ

ㅇㅇㅇㅇ

루저 새@끼가 현실에서 존1나 처발리니까 분해서 짖어대는 소리로 보이네 한심하다 니가 루저인건 니 부모탓이 크다... 에휴

진짜 특목고라면 저짓에 반응을 안함 ((특목고 지망 피셜

미친새끼 이걸로 라노벨이나 뽑아라

찐따냄새 이정도로 나는 글은 오랜만이다

과고 영재고 가는 애들도 두 케이스로 나뉨. 억지로 꾸역꾸역 성실히 사는 놈하고 긍정 마인드로 뭐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놈. 사고실험 잘 해봐 ㅎ

컨셉좀 신박하게 잡아라 식상하니까

똑똑한 사람도 공부 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으면 공부 하기 어렵지.. 쓰니가 말한대러 살면 한 두달 만 해도 사람은 망가질거야
사림 다 똑같아. 하지만 환경은 너무 다르지. 
쓰니가 좋은 환경인지 나쁜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열악한 환경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것 같네..
솔직히 쓰니가 암벽등반 하듯이 오르는 길을 누군가는 계단길. 누군가는 에스컬레이터. 누군가는 아예 시작부터 보이지 않는곳에 있기도 할거야. 시발 불합리하지 시발 진짜 너무 불합리한 세상이야.
하지만 이 중에서 험난한 길을 오를 근육이 제일 발달 될 수 있는 사람은 쓰니야
대뜸 못 살거라 가정하고 말해서 미안해. 무례하지만 또 쓰니 흑수저야? 이렇게 물어볼 수도 없잖아 알아서 걸러들어줘
근데 진짜로 암벽등반 하면서 100미터 높이에 도착한 사람과. 계단.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온 사람은. 나중에 같은 높이에 서서 다음 길을 찾아가야할 때 차이가 생겨. 쓰니는 역설적이게도 길이 없을때 훨씬 자유롭게 개척해서 갈 수 있다구.
물론 듣기 좋은 말이고 현실은 시발 훨씬 빡세지
하지만 방법이 없는걸.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 것 말고는.
오늘도 화이팅이야 쓰니야

특목고 생으로써 하는 말인데 너무 특목고에 대한 환상이 있어보인다.. 과고도 공부안하는 애들은 안함

진심으로 무섭고 불쌍하다. 정신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듯.

위험한 사람일세.

과고생 영재학교생이 아니라 일반고생이여도 진성 지능충들은 저딴거 의미없음. 걔네들은 포르노를 보면서 젠더권력에 대해 탐구하고 시계가 없으면 시간의 역사를 연구하는 놈들임. 호기심이 어마어마해서 고작 열등감에 찌든 범죄자의 지랄 따위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어... 현직 과고생인데, 글을 보니깐 할말이 없네..... 왜 저런 생각을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