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7/1일 사이에

나무라이브의 광고 게시판 기능을 통해 누군가가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걸어둔 사건이 있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처음 보는 광고가 떴길래 저는 의심없이 클릭하였고 클릭하자 수상한 불법 사이트?로 이동되더니 그대로 유튜브의 한 음란 요소가 포함된 합성물 영상으로 링크가 이어졌습니다. 

아차 싶었던 저는 즉시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돌렸고, 다행히 컴퓨터에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링크 테러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걸렸습니다. 특히나 모바일로 나무라이브를 이용하는 유저 분들은 일일이 수상한 링크를 체크할 수 없을 때도 있고요.

혹여나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관리진 분들께서는 광고 게시판의 링크를 검열하고 또한 악성 링크를 게시한 사람의 아이피를 열람/차단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ㅎㅎ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