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선은 그때 분위기상 당연한거였어. 난 자한당이 그때 박근혜사태 책임진다하고 대선 참가안햇으면 지금 보수들 국민신뢰 좀 다시 찾아올 수 있엇다고봐. 그리고 소수정당은 안뽑힐꺼라고 안뽑으니까 자한당이랑 민주당만 계속 권력가지고 그러니까 두놈이 또같은 놈들되는거야. 소수정당 당선안되더라도 뽑아주고 그래야 집권당들도 긴장을하지
일단 저번대선때 대선방송에서 조차 누가당선되느냐 보다 득표율이 얼마나될지에 대해 토론했고, 그득표율이 중요하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어짜피 1,2당이 된다고 말하고 1,2당 안뽑으면 의미없다고 말하고 다니면 소신껏 뽑던 몇안된느 사람조차 그렇네하고 생각하고 1,2당을 뽑게되면서 1,2당만 집권하는 형태가 공ㅇ고해지지. 반면 1,2당 외에도 다른당을 소신껏 뽑으면서 당선을 떠나서 소신껏 뽑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면 둘다 싫지만 어쩔수 없이 다른당 뽑는다고 얘기하던 사람들이 소신껏 뽑게 되면 조금씩 나아지지않을까? 제 3당이 총선때 전혀 당선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되고있다는건 아직 희망이 있다는 얘기로 받아들여 난
나는 여성은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과거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사회참여가 별로 없던 남성중심사회였기 때문에) 시기에 박근혜가 등장하면서 여자대통령이라고 뽑아준 이후(이 역시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최순실게이트가 터져서 급격하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직 정치에 확고한 신념이 없던 2030여성들을 유동표로 인식하고 민주당 콘크리트 층으로 만들기 위해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생각햇는데 물론 전체 여성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상당수의 여성들이 그렇다는거임
이거 내가 딴글에 쓴말인데, 이런 이유가 크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