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귀족 영식만 아니였어도..

진짜 저정도면 신이 직접 조각한거 아니야?

..아르테우스 영식님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까?

우리영자 살기좋긴한데 망했음 좋겠음ㅋㅋ

그러면 아르테우스님 창관에서 볼수있는데

전재산을 써서라도 무조건 따먹는다 ㄹㅇ

추잡한 여성들의 성희롱을 매일 듣는 베르텐영지의

아르테우스 유니 공작님의 아들... 제국에서는 신이

조각한 외모로 유명하다



어머니.. 부르셨습니까?



...그래 아들아 너의 정약혼 상대가 결정되었다



.......누구인가요?



황녀전하 아르넨 시리아님 이란다........

쾅!!!



어,어머님?! 갑자기 무슨...



하아,하아,하아...이 ㅆ발 황가자식들.. 감히

내 아들을 그런 모지리 황녀랑..으득,으드드득!!



저,저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망나니 황녀라도

설마 남편될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겠습니까?



아르넨 시리아..그렇다 그녀는 망나니중 개망나니

늘 술을 마시며 유부남을 겁탈하려들고 여자친구가

있는 시중들과 집사를 겁탈하기를 좋와한다는 쓰레기

그런 여자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신의 아들과 

정약혼을 잡아준것에 화가나 미칠것같은 유니공작 

이였다



아들! 만에 하나라도 그년이 너에게 몹슬짓을 한다면

황실과 언제든지 전쟁을 할 준비가 되있다! 무조건

무조건 내게 힘든일은 말하거라!



하아..... 어머니 걱정도 참.. 내가 어디서 당할남자도

아닌거 아시면서..



마차를 타고 이내 제국으로 들어선 아르테우스 시온

영식... 제국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황실로 입장한다



다만 황제전하와 국서의 환영인사를 받은후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은 그후에도 황녀는 보이지 않았다



이후 밤이되고..



...그.. 혹시 시리아 황녀께서는 어딨는지...

그래도 남편될 사람으로써 얼굴은 한번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 황녀의 어미로써 말하겠네.. 시리아를..너무 미워

하지는 말게....



...시온은 말을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그려러니하고

황녀를 보러갔다



....저기... 황녀님? 황녀님 계십니까?

부인될 사람이 왔습니다..



ㄲ....ㅈ



네?



꺼져....



? 무슨 말인지..



꺼지라고! 꺼져!!



..... 황녀님.. 들어가겠습니다



!?!? 아,안돼 오,오지마!!



하지만 시온은 들어가버렸고 거기서 본 모습은

충격적이였다.. 그 모습은.. 어딘가 발정이 나있는

듯한..짐승...  짐승처럼 늑대귀에 볼과 다리쪽에는

털이 있는 늑대의 모습이였다



오,오지마!! 내,내가 널 덥칠지도 모른단 말이야..

나,난 괴물이야... 끄,끔찍하지? 미,미안... 너도

아니..너,너같이 아름다운 남자가.. 나,나같은 괴물의

남편이라니.. 너,너무 가혹하잖아..미안,미안해에에..



.... 괜찮습니다.. 그렇게 괴물같지 않아요..



?!?! ㄱ,거짓말... 화,황실에 잘보이고 싶어서..그,그러는

거면...우,우리언니 첩으로..들어가도 되.. 그,그게 너한테 더,더,더 좋을...끄으으윽!!



쿵!!



아야야...



너가..너가 잘못한거야...나,난 분명히 끄윽..나가라고

했어 흐읍!습..후우우웃...



...괜찮습니다... 자.. 어서.. 장차 황제가

되실분이... 이런 가녀린 남자하나 어떻게 못하면..

여장부로써..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끄으으윽!!!



이후...



팡,팡 파앙!! 



두 살덩이가 부딛치는 소리가나며



헤읍 흐윽 ..흐으으앙!!? 

좋앗, 너무,너무 좋아아앗!! 시온!시온!

내 남편!! 넌 내 남편이야 알겠지!



끄흑..네에엣!!.하으응!!,..케흑,..흐에에엑!!!



시온의 두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내리찍어대는 

시리아의 음부에서는 피가 흘렀다.. 사실..시온은

다 알고있다.. 그녀가 망나니가 아니라는 사실

그녀가 얼많아 따뜻한 여자인지도 전생에.. 그리고

그녀가 어쩌다 죽었는지도..



흐으으응!!!! 간다 가버렷!! 시,시온도 쌀것같아?



네엣! 흐윽?저! 저도 나와앗!!

뷰륵,뷰르르륵, 뷰릇..뷰릇....뷰르릇...



하아..핫.흐읏...핫..

..흣..흐읏..흣..



시온...시온...사랑해..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시리아..



이번에는 죽게하지 않을게요...



이제 전생에도 서로 순애찍는데 금태양 사생아

언니가 시온 덥치려다 실패해서 시리아 죽였었음

그리고 시온이 회귀한 상황 글이 요즘 잘 안써지네

.. 맛있으면 좋겠다 남붕이들

참고로 시리아 외모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그런 괴물이나 퍼리느낌이 아니고 그냥 귀달리고

살짝 갈퀴같은 느낌의 머리카락 갖고있는 미녀임..

괴물이나 퍼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