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기사님과 레이첼성녀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아 축하해요!! 기사님와아!!"

광장은 사람들의 환호로 차게된다

그리고 저모습을 보며 못마땅한 여성이

있었으니



"으득....저 자리는.. 내 자리란 말이야.."

"너같은 병신같은 여자의 자리가 아니란말이야.."



용사 아린.. 마왕토벌을 위해 결성된 

아린은 자신의 사랑을..마음을 인지하는데 

너무 늦어버렸다



"저,..저기 용사님... 용사님은 에덴을 좋아하시나요?"



"아,아니 무,무슨 저런 여자같은 애를".."그냥

나랑 에덴은 소꿉친구일 뿐이야 그딴거 없어"



"다,다행이다...사실은 제가 에덴을 좋아합니다.."



"...어?..아,아아 그,그래 잘어울리네 하하"

"그,그래서?"



"이번에 마왕토벌이 끝나면..고백할겁니다!"



"그,그래 화이팅!!"



.....과거의 그 둘의 사랑을 응원하던 자신이 너무 밉고

소꿉친구인 자신을 두고 딴여자와 이어진 에덴이

미우며.. 자신에게서 에덴을 빼앗은 저 버러지같은 년이

증오스럽다



"쾅!!"

주먹 한방에 무너지는 벽..



"....하아..하아..ㅆ발..."



하지만...이미 둘은 결혼을 했고 자신에게는 

기회가 없다.. 

라고 생각했었다 이 일이 있기전까지는



."..뭐라고?"



"..아,안아주세요..제가 보는앞에서..에,에덴을

안아주세요!!"



....처음에는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려는 저 년의 속셈

인줄 알았다.. 다만

'저주' 마왕의 저주... 마왕이 죽기전 마왕에게 손이 

다았던 성녀는 일명  "네토라레"라는 자신의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는 모습에서 성욕을 느끼는

... 봊같은 취향을 갖게된것이다



......기회가 생겼다..

기회가..기회가!!!

나에게서 에덴을 빼앗아간 저년에게 복수의 기회!

다시 나에게로 에덴을 데리고 올수 있는 기회가

말이다!!



에덴.. 레이첼 너희는 내가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 나도 처음안 사실인데.. 나

생각보다 영악하네?



내색하지 않았다 그저 그냥 에덴이 허락을 한다면

나 아린이 그때 에덴과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지만

사실은 어떻게든 무조건 하게 만들생각이였다



그후 나는 둘의 방에서 대화를 엿들었다



:아니 미쳤어 진짜?! 레이첼..그건..그건 아니야..

나,나도 남자야..처음은..처음은 사랑하는 여자..

너와...성녀 레이첼인 너와 하고싶다고!!"



"...미안..하,하지만.. 너,너도 봤잖아? 나 젖지않아..

이대로 넣으면 아,아프기만 하,할걸? 그,그러니까..

제발.. 한 번만..한 번만.. 아린에게 안기면 안될까?"



"하아..레이첼..사실 나 무서워.. "



"아,..무,무서워할 필요없어! 아,아린이 설마 너를

잡아먹겠어? 그..그러니."



"그게아니라! 너가.. 너가.. 날 미워할까봐..

딴 여자에거 더러워진 나를 미워할까..

저주가 풀린 너가 나를 싫어하게 될까.. 너무

두렵다고.."



"아..그,그럴리가 없잖아!! 에덴! 기사에덴

너는...너는 내 남자야! 너가 더러워져도

난 너만을 사랑할거야!!"



....그 둘의 말 싸움을 들은 나는 에덴이 나랑 하기 싫다는 말에 느낀 절망감을..

에덴이 아직..처음..동정...에덴의 처음을 갖는것에 행복감을 느꼈다



이후..결국 에덴은 레이첼의 말에 지고

영상구하나를 들고 아린의 집으로 갔다



"아린.. 오랜만이야?"



"...나도 에덴.."



"...너 좀..바뀌었다? 너 은발 아니였나? 왜 금발로..

게다가 피부도 살짝 탄것같고?"



"아..별거 아니야 그냥..책에서 잘나가는 여자들은

다이렇게 생겼더라고 ㅎ.."



"그럼...시작할까?"



"...어.."



에덴은 자신이 알고 있던 용사또한 처녀기에

별다른 느낌을 못 느낄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남신에게 축복을 받은 신체..

압도적인 보지의 흡입력과 풍만한 가슴에서

나오는 야릿함은.. 가히 상상을 뛰어 넘는 것이

였고..



"헤윽, 헤에.. 흐..흐으응!!"

뷰륵...뷰르르륵,... 뷰륵,뷰...



"칠칠맞기는.. 눈이 뒤집힌 에덴은... 26년동안..

처음보네? .... 귀여워...사랑스러워..,쪽,쪽"



결국 첫 날밤.. 에덴은 총 5번의 사정을 하였고

그날 에덴은 집으로 돌아갈때 마차를 탈수밖에

없었다..



이후 

에덴에게 받은 영상구를 보는 성녀는



나의..하아..나의..에덴이..

"나보다 더 우월한 암컷에게 발기했어.."

쥬르륵..쥬륵..보,보지가 젖지않던 보지가!!

"내가 가져야할 에덴의 동정이 다른 여자의

처녀를 뚫는데 사용되고..다른 여자의 

처녀고리가 남았어..."

흐극?! 호오오옥!! 푸슛,푸슈슛?!!!



영상으로만 10번의 절정을 하는데 성공했고

저주를 푸는데 성공... 실패하였다..



사실..이 저주는 이런 방식으로 푸는게 아니다

강인한육체와 정신만으로 풀수있는 이저주는

항상 마법으로 성력으로 해결하던 성녀의 가냘픈

몸과 나약한 정신으로는 풀수없었고 더욱더 

심한 갈증과 강열한 쾌감을 원하게 되었다



"에..에덴 ... 오..오늘도 그, 부탁해도 될까?"








아 피곤해


중간고사끝!!

반응 괜찮으면 2편도 써올게 남붕이들아

입맛에 맞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