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순 해병은 오늘도 선임들이 하사하는 해병성수(싸제말로는 계곡주)를 받아먹으며 자랑스러운 오도해병으로 거듭나는 영예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젖보똥, 이 씨발 좆게이새끼. 당장 그만두지 못해!!


우유톤 해병님은 총 6974km의 전장을 지닌 초거대유두를 압착하며 기합스러운 해병수유의 시작을 알렸다.


신성한 해병성채에 더러운 기열수컷의 생식샘을 전리품이랍시고 가져온 김금옥 해병의 찐빠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

모든 아이는 해병생식(싸제년들 말로는 가위치기)으로 태어나는 게 상식 아니던가?


야이 좆게이쉐끼야 내가 자고 있을 때 뒷구녕에 머리통 쑤셔박지 말랬지!!


라 이덴 해병님의 짬주머니 사이에서 해병 사시미가 튀어나오는 순간 반란을 일으킨 주민들은 모두 해병육회로 변하고 말았다.


시민들의 폭동을 잠자코 직관하던 베 르제 해병님은 뒤에서 지켜보던 다른 해병들을 장입하여 해병 미트볼로 만들고는 퇴장하셨다.


개 척은재밌어 해병님이 각개빤스를 내리고 아랫입에 숨겨두었던 티타늄 빠따를 꺼내들자 영내에 있던 목격자 전원이 해병떡갈비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새애끼.... 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