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고 떼어내면 또 달려들어서 힘으로 제압해버리고

난 밑에서 발버둥치다가 팔에 멍들고

발정난 개새끼마냥 아랫입 비벼대면서 내 몸 곳곳에 영역표시하고

너무 수치스러워

반항하면 때릴까봐 무섭고

자다가 목 졸린 적도 있고

저번에는 술먹고 들어와서 내몸 짓누르고

내 얼굴에 개처럼 비벼대면서 방뇨함.. ㅆㅂ 암캐같은년


밥 먹을 때마다 계속 나한테 물 떠오라고 시키는데 엄마란 작자가 그걸 다 지켜보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강제로 내 자지 더듬고

난 그럴 때마다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더라


얘가 진짜 개망나니인데 덩치도 산만하고 어릴 적부터 운동해서 아무도 감당안됨..

나 진짜 가족이랑 따로 살까도 고민해봤어

어떡하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