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지각해서 벌청소하고
끝나면 같은반 반장 남붕이 사물함에서
칫솔 양치컵 꺼내서 칫솔로 클리자위하며
컵 입닿는부분 핥고 빨아대기

다음날 양치하는 남붕이보며 자는척하다
빨딱 선 젖꼭지 책상에 부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