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선제골

대갤갤의 프리킥으로 시작해서 

찰로바의 머리 위로 떨어져서 깔끔하게 꺾인 헤더

(찰로바의 유니폼 안에 있던 글자는 Jehovah's Son....?

그렇다면 본인이 예수라는 것인가...헉 제주스...?)


후반전 추가골


파머의 프리킥이 굉장한 각도로 만들어졌으나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특이한 궤적으로 골대 안으로 집어넣는 잭슨

어이없어하는 파머의 표정은 덤ㅋㅋㅋㅋ


호이비에르의 수비를 사실상 쏜이 막은거 아닌지...


결론 - 닭집을 상대할땐 세트피스로 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