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교통 노선 채널

http://www.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2201250214780273


경전철 6개 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난곡선, 목동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기존선: 4호선 급행화, 5호선 지선 직결화

기존선 연장: 서부선 남부연장선, 신림선 북부연장선

조건부: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10년 동안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7조2302억원이다. 이 중 국비는 2조3900억원이며, 시비는 3조9436억원으로 추산된다. 나머지 8966억원은 민간사업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3261533055080192

이밖에 검토만 된 노선들은 이 링크참조


시는 검토된 40개의 구간 중 10개 구간을 선정할 때 시가 자체적으로 만든 ‘지역균형발전 점수’를 반영했다. 경제적 타당성(B/C)이 0.85 이상인 구간 중 지역균형발전 점수가 57점 이상인 경우 선정한 것이다.


각 노선의 지역균형전 점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가 핵심 노선으로 뽑은 강북횡단선은 100점 만점에 70.3으로 조사됐다. 서부선은 57.9, 목동선은 59.9, 면목선은 63.5, 난곡선은 73.6, 우이신설 연장선은 90.4로 나타났다.


서울형 지역균형발전 지수는 중앙정부의 ‘KDI 평가지표’ 기준에서 △재정자립도 △제조업 종사자 비율 △의사 수 △도시적 토지 이용 비율을 제외하고, ‘철도 접근성’과 ‘철도 밀집정도’를 새로 넣은 지표다.


시는 이 같은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27.5% 반영하고, 경제성 분석(40.7%)과 정책적 분석(31.8%)을 각각 반영해 최종 노선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