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긴 해야 하는데 아무도 안 가려고 해서
뽑기앱 깔고 일기토 신청했음
결과는 동생의 패배
근데 10분 넘게 찡찡댐 + 엄마가 나까지 같이 가라는 잔소리까지 합세했음
하마터면 나까지 떠밀려갈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