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중.....부품정리하고 모으고 조립해보고....는 사실 어제 했었다...


대충 세워봤다....그래도 이래저래 부분도색해놓으니 좀 나아보임....


케이프는 새로산 디에스피 수성마커 블랙으로 워싱하듯이 칠해버리고나서  삐져나온거 정리후 슈퍼스무스클리어로 마무리 지었고 파란색 부분 무늬는 직접 에나멜로 도장함....슈퍼스무스로 마감쳐서 색은 마니 죽음....뭐 눈에 띄면 된거지....


영혼을 담은 베이스 부분도색과 거울같은 반딱임....좋아!!


가슴에 점무늬는 펜촉으로 일일이 찍어줌.....


뒤태는 빼놓을수 없지!


왕관은 스브골 도색이고 마찬가지로 수성블랙 마커로 부분도색하고 슈퍼스무스로 마감침.....역시나 메탈릭 느낌은 좀 죽는다...그래도 색감은 나름 살아있네...


뒤쪽 디테일도 빼놓지 않은 변태 코토새끼들.......


티아라도 부분도색할까 했는데 마니 작아서 그냥 넘어갔다.....


나름 스타킹 느낌내본다고 시도는 해봤는데.......모르것다.....눈에 띄는건 베이스 뿐이네....


여기부턴 우라니아다...

인형인데도 불구하고 베이스가 있다....


아니 씨발 무슨 인형 베이스에 뭔 디테일을 이리.......변태같은 굿스마 새끼들... 도색 편하게 먹으라고 해줬으니 잘 먹겠다....


등불은 2개 들어있고 하나는 전구탑재되어있고 하나는 미라이트라 부르는 전자캐미용이다.


새장의 문과 열쇠.....이건 아직도 어떻게 도색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이건 못참지....




 이런 느낌 너무 좋다고!!!



등불에 불을 넣어볼 차례


 



사이즈 비교를 위해 베르루타 소환


????


베르루타 최대 장점은 다양한 표정 아닐까....


꼬리에 등불이 걸리긴 하네


열린 새장..


아 뭔가 보호 본능 존나 자극하네....


진짜 치토세리움 배경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저세상 악마와 이세계 소녀


그리고 아직 작업 한참 더 남았음.....

우라니아 소체 부분도색이 감당 않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마무리 할 때까지 있다간 먼저 지칠거 같아서 한번 가지고 놀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