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반 전에 플랭커를 샀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만들 시간도 잘 안나고, 그렇다고 안 만들기엔 손이 근질거려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2머전 프롭기 하나를 샀습니다.


원래는 최애 프롭기인 Bf-109 계열을 사려 했는데, 박스아트의 저 졸리 로저와 킬마크에 끌려서 콜세어를 질러버렸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