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만들고 사진을 잘 안 찍어서 옛날 거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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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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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라가 이전에 없었냐 하면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르네상스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 초판

나오자마자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최초의 걸프라냐 하면 옛날에도 걸프라를 향한 시도는 꽤 많이 있었다.



(반다이 마크로스 걸프라 카피킷) 런너 한번 확인하고 완성할 깜냥이 안되서 그대로 봉인


품질은 그만 알아보자


그리고 반다이도 agp같은 완성품으로 간보다가 확신이 선건지 프라를 내놓게 되는데



지금의 30ms 아바타 후미나는 얘의 호?실적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봐도 될 것이다.


이런 미래가 올 거라고 생각한 나 같은 호구들이 사줬으니까


도저히 눈알을 유리창? 처럼 구현 한 걸 뇌이징 할 수 없어서 


개조하고 화장 배우고 아이라인 붓으로 그리고 온갖 똥꼬쇼를 해도 안 이뻤다.



한편 고우라이의 성공 후 스틸렛과 마테리아 그리고 애니도 나오고 코토부키야는 명실상부 걸프라계의 1황이 되었다. (당시기준)




골수까지 우려먹은 프레임암즈걸 초창기 라인업들



그 뒤 반다이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과도기를 거치게 되고


쁘띠 계열, 피겨라이즈 계열 등 경험치를 쌓게 되면서



초기 프레임암즈걸의 성공 공신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통해 30mm브랜드에서 파생된 신 브랜드 30ms를 런칭하고


최초 시스터가 출시된다.



그리고 시장성이 입증되자 일본+중국 등 여러 메이커가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대 걸프라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