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조 끝!

다리 갈아내느라 진짜 힘들었습니다.



대충 해보는 포징.

이름도 겨우 결정내렸는데 이름은 건담 바빌론 으로 했습니다.

악마적안 이름을 찾다가 자꾸 "바빌론의 탕녀"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빌론의 탕녀가 타고다니는 666의 짐승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소돔즈"라고 할려했는데 소돔즈 비스트는 페그오에서 나온거라 그냥 바빌론으로 지었습니다. (어우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상세 설정은 아직 하고있고 도색해서 완성하면 같이 풀겠습니다. 껄껄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오글거림은 저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