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 붙이다가 한쪽 붙이고 반대쪽을 잃어버림 ㅅㅂ

손으로 위아래 살짝 집었는데 그대로 새총마냥 날아감

드라군 마냥 4발로 기어다니며 방을 싹 뒤졌는데 못찾음


ㅈ같아서 현타 옴

밥 먹고 이빨 닦고 손 씻고 돌아와서 나머지 붙이려는데







??? 이게 왜 여기에


분명 손 씻으면서 비누칠까지 했는데

그래도 안떨어지고 붙어 있었을 가능성은 없고

머리카락 같은 곳에 붙어있다가 떨어져서 손에

착지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