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에 대검 4개를 전부 거치한 상태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서 스탠드가 있어도 세우기가 존나 어려움
거기다 백팩?이랑 대검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미친듯이 잘 빠진다
아마 이 상태로 놔두지는 못할듯

대검을 양손에 들려준 상태
마찬가지로 등짝이 무거워서 스탠드를 쓰거나 대검자체를 바닥에 닿게해 스탠드 대용으로 써야만 세울수 있음
그리고 손의 악력이 없다시피해서 저렇게 바닥에 닿게해야만 무기를 들수있다


대검모드는 답이 없지만

대검 이펙트를 빼고 대검속에 있는 한손검을 들고 포징하는건 쉬움
대검이 문제일뿐이지

머리의 바이저를 해제하는것도 가능
가까이서보면 바이저 빠진부분이 보인긴한데 그래도 괜찮은듯


상반신 부분과 다리가 하나씩 더 있어서 바꿔가면서 배치할수도 있음



기본 소체모드땐 딱히 갈아주거나 해야되는게 어깨관절 정도뿐이라서 신경을 안썼는데
무장모드를 만들다보니 뻑뻑한 부분이 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대검 칼날 및 바이저 부분 런너가 빨강색이랑 파랑색 두종류가 각각 4장씩있어서 맘대로 정할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 하필이면 타이탄의 시그니처라고도 할수 있는 대검을 맘대로 못들어서 그 점이 매우 아쉽다
그것만 빼면 만족스러운 킷이었다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