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에 데이신 분들의 편안한 디저트가 

되기를 바라며 이전 리뷰에 이어 GN암즈를 

계속 리뷰하겠습니다.

추가 조인트와 셰퍼 유닛만으로 간이 형태라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큰 파츠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이니 거대한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이제 모든 파츠를 조합하면 우리가 잘 아는

GN 암즈가 완성이 됩니다.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굉장한 박력입니다.


메탈빌드 엑시아와 간단히 비교해봤습니다.

크기 차이가 엄청나네요.

"도킹한다, 세츠나!"

"라져!"

이전 모형화된 GN암즈와 같이 기수를 뒤로 넘기고

건담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도킹시키면 

GN 아머가 됩니다.


GN 캐논 후면의 버니어는 전개시키면서 더욱

살벌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발의 경우 단순히 걸치는게 아니라 조인트와

덮개를 이용해 완전히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제한이 많기는 하지만 가동이 가능합니다.


다리의 클로는 리파인으로 더욱 과하게 전개되며

하부에 작은 클로가 늘어났습니다.

엑시아의 빔 사벨 이펙트를 이용해 대쉬 파츠처럼

빔 사벨의 전개가 가능합니다.

전개된 대형 GN 소드용 이펙트는 포함되어 있어

이쪽도 대형 빔 사벨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GN 캐논의 좌우에 있는 흰색 커버를 제거하면

조인트가 드러납니다. 조인트를 이용해 데바이즈 팩

처럼 무장을 장비할 수도 있지만

대형 GN 소드를 장착하면 순항 형태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세츠나, 우리들의 존재를..."


GN암즈 였습니다.

엄청난 크기와 엄청난 퀄리티 엄청난 가격

엄청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모델입니다.

만져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느꼈습니다. GN 셰퍼 유닛부터 모든

각 연결부가 스위치를 이용한 고정장치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각 파츠의 무게가 상당하고 거대하다보니

고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 것 같습니다.

매우 즐겁게 만졌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역시 무작정 이거 드셔보세요 권유드리기는 어렵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