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트라이크에 이어 백팩인 에일 스트라이커 

입니다. 

백팩의 형태만 보여드리고자 지지대를 사용했으나

이는 별매인 런처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지지대로

에일 스트라이커에는 없는 구성품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이제껏 모형화된 에일 스트라이커의

클래식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심심한 느낌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랄까요.

날개는 원형 조인트로 연결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꺾는게 가능합니다.

날개는 비사용시의 접은 형태를 재현할 수도 있고

최대로 펼칠 수도 있는데 올라가는 각이 커서

거의 V자 형상까지 만들어집니다.

아래쪽의 부스터는 볼관절로 되어있어 가동이 되고

날개가 위 아래로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또한 백팩 연결부에도 관절이 있어 스트라이크와

연결시 연출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액티브 모드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ver.A.N.I.M.E. 이기에 마찬가지로 부스터 이펙트가

포함되어 비행 연출이 가능합니다.

빔 라이플용 빔 이펙트도 부속되어 작중의 여러

씬을 재현할 수도 있습니다.

실드에 장착 가능한 폭발 이펙트가 들어있어 

실드를 이용해 막아내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빔 사벨은 백팩에 장착하는데 연결부가 상당히

빡빡해서 너무 깊이 꽃으면 빼내기가 어렵습니다.

추가로 휘어있는 빔 이펙트가 포함되 더욱 역동적인

느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핫, 역시 난 불가능을 가능하게..."

에일 스트라이커 였습니다.

상술로 이전 로봇혼과 다르게 분할 판매인 점은

아쉽지만 구성은 나름 풍부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원작재현에 충실한 구성인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