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한 애니메스터 루시아 심홍지연

퍼니싱은 접은지 꽤 됬지만 전작 위스키 사워가 워낙 취향 저격이였는지라 얘도 구입해봄



가동은 위스키 사워 보단 제한되는 느낌

복장때문에 걸리는것도 있어서 그런듯



다리랑 엉덩이만 실리콘인줄알았는데

천소재 옷 아래로 어깨부분이 실리콘재질 그대로



옷벗기면 요런 포즈도 가능할듯하긴한데

옷벗기기도 애매하고 굳이 싶긴해서 놔둘듯


아쉬운점은 전작인 위스키 사워랑 비슷하게 무장 쥐는 손의 조임이 그다지 좋지않음

그리고 위스키 사워랑 다르게 안구 가동기믹없는 탄포 인쇄 얼굴 3종뿐인데 가격은 만원정도 더 비싸져서 살짝 아쉬움

그리고 칼집 허리에 고정해주는 파츠가 칼집 무게를 못견뎌서 자꾸 아래로 흘러내리는데 이건 얼추 꼼수로 해결가능한 부분이라 신경은 크게 안쓰임

전용 베이스는 등에 결합하는게 아니라 고리로 붙잡는 방식이라 허벅지 쯤에 고정하면 포징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는데 이게 취향아닌 사람도 꽤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