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에 앞서
- 지극히 주관적이며
- 이미 아는 사람 많을수도 있으며
- 다이소 상자소개가 정보/팁란에 딱히 않보여서 끄적이는 것이며
- 모든 상자와 적재함을 소개하는것은 아님
- 사이즈 표기는 가로X세로X높이다. 태그를 떼어버린 것은 사이즈 표기 않함
- 태클환영 반박시 니 말 맞음
2. 박스류
오늘 사온것들이다....첨 보는것도 있어서 집어옴
A. 수납박스 NO.4 (23.5*14.8*8.2)
B.쉘비 시리즈(200*108*69)
특징으로는 칸막이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칸막이가 하단에 완벽히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손목 조인트나 작은 부품은 다른데로 굴러다닐수있다.
칸막이 고정성은 그렇좋은편은 아닌듯하다 하단부가 잘 빠진다.
C. 칸막이 보비박스 NO.1 (19.7*14*4.2)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상자 일 것이다.
베르루타 특전으로 주는 박스와 거의 흡사하다 뚜껑의 원형 몰드가 있을뿐...
내가 가장 주력으로 걸프라를 보관하는 상자이다.
루미티아의 날개, 아수라구미의 거대한 망토등도 무리없이 수납가능하다.
레갈리아 시리즈 정도는 정크끼고도 모조리 수납가능.
D. 섹션케이스 NO.1 (18.7*13.1*3.9)
오늘 새로 집어온 케이스다.
위의 것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나 중앙에 칸막이가 하나 더있다.
이건 이거대로 쓸만한거 같아서 테스트 삼아 집어왔다.
E. 스톡박스 NO.2 (17*15*15)
60ml이하의 뾰족 공병 및 100ml정도의 눈금공병을 넣을수있다.
100ml급의 "뾰족공병"은 들어가지 않는다.
현재 다이소에서 공구상자를 제외한 작은 박스중에선 가장 높은 전고인거 같다.
F. 와이드박스 NO.1 (20*12.7*11.3)
유쿠모의 박스가 왜 큰지 알수있는 이유 JPG
G.다용도 섹션케이스(태그없음 사이즈x)
모르는 챈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난 일단 이렇게 쓰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연필꽃이류
다이소 사무용품 코너에 가면 반드시 보이는 아이템이다. 난 3개를 붙여놓고 이렇게 쓰고있다...
온갖 사포와 줄 붓 집게까지 모조리 여기에 다 때려넣는다.
이건 화장품 코너에서 집어온걸로 기억한다.
3.미니박스류 (태그없음 사이즈 x)
높이가 낮고 길쭉한 박스이다. 다이소에 가면 무조건 있다.
심지어 형태와 사이즈 내부구성등이 다양하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상자2개에 뚜껑이 1개인 세트이다 1:1이 아니므로 주의
층층이 쌓아 올려쓸수도 있기에 분리보관이 쉽다는게 장점......
저기 들어가 있는 고장난 에브를 보면 대충 사이즈 감이 올 수도....
4.기타 잡품들 (태그없음 사이즈x)
A.박스+스펀지 수세미
프라질 초기에 장만했던 다이소 물건이다. 이 물건에 스펀지 수세미가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다.
이것저것 꼽아놓거나 아트나이프에 붙은 런너똥을 처리하거나, 면봉을 꼽아놓고 니퍼에 붙은 런너똥을 처리하기도 하곤한다. 도색시 급할때 여기에 꼽아놓기도 한다. 생각보다 유용한 조합템이다.
대략 사이즈 가늠을 위해 알뉴를 분해해서 던져 넣었다.
B. 위 제품의 절반 길이
나는 보통 이렇게 쓴다. 그런데 이 물건의 다른 용도도 있다.
합체가 된다........사이즈가 상당히 타이트해서 올려놓을때 툭하고 던져 올리면 안쪽으로 빠진다.
잘 올려주도록 하자. 상당히 오래전에 구입했는데 지금도 잘써먹고 있다.
모듈비슷한 방식이기에 어려종류가 있어서 조합해쓰는게 가능하다.
C. 워터블럭
이거 진짜 물건이다. 일반 스펀지 따위랑은 차원이 다른 물 흡입량을 보여준다. 쓸일있냐고?
이 상태에서 물을 채워놓으면 이게 데칼트레이가 된다.
한가득 물을 머금은 워터블럭은 3주가 다 되가도록 마르지 않는다. 심지어는 1달까지도 봤다......
이 방식의 사용법은 물을 가득 채운다기보다는 워터블럭이 마르지 말라고 물을 채워넣는것이다.
우선 워터블럭을 충분히 물에 적신뒤에 여기에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두면 된다.
이 상태로 1주일은 데칼작업 문제없다.
D. 아로마 캔들
https://arca.live/b/scalemodel/90186584 여기를 참고하자. 가서 추천도 한방 눌러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