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도착한 에일팩 장착. 역시 스트라이크의 완성은 스트라이커 팩이다.

에일 스트라이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비행포즈. 일반적으로는 이게 끝이겠지만...

이것이 로봇혼 아니메 매직. 속도감이 확 살아난다.

시드 1기 1쿨 오프닝 도입부의 그 장면. 이펙트파츠까지 사용하니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이 내 책상위에.

이 시드 라이플 포즈에서도 당연히 빔라이플 이펙트를 끼워줄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유의 가동성 덕분에 다양한 라이플 포즈를 취해줄 수 있는게 특징.

빔사벨을 꺼내기 전에 먼저 발도포즈. 팔관절 가동성이 뛰어나서 발도포즈도 무리없이 가능.

뽑아든 다음 바로 취한 포즈라는 컨셉으로 잡아본 포즈.

여기서 로봇혼 아니메 특유의 휘어진 빔사벨 파츠를 사용하면 뽑을때 생긴 궤적같은 효과를 재현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이 휘어진 빔사벨 파츠의 진정한 용도는 바로 이것. 휘두를때 박력이 완전히 달라지는 마법.

MG 리마스터판 박스아트 포즈. 버전 아니메여도 잘 어울리는 포즈다.

마지막으로 HGCE와의 투샷과 얼굴조형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