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오늘 친구랑 마라탕집에서 있었던 일임



나는 평소애서 마라탕 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마라탕 먹으러 30분 거리인 마라탕집으로 감 근데 버스 안에서 물을 많이 마신건지 오줌 마려운거임 그래서 참고 마라탕집 화장실로 갈려고 했는데 마라탕집 도착하니까 마라탕집 화장실이 고장나서 수리중인거임 그래서 마라탕집 나오고 화장실 찾다가 근처에 있는 공원 화장실로 갔는데 공원 화장실에 들어가고 문 잠그는데 오줌이 찔금 나옴 그래서 1차 당황함 그래도 팬티에 살작 묻은 정도라 화장실 문 잡그고 쌀려 하는데 내가 평소에도 악력이 약해서 저번에 맬빵 바지입고 단추 못 풀어서 지린적이 있는데 하필 오늘 멜빵을 입어서 단추 풀려고 하다가 힘 너무 줘서 쫌 많이 나옴 그래서 친구 불러서 겨우 맬빵 바지 단추 풀고  오줌 싸는데 뭔가 싸한거임 맬빵만 풀고 팬티도 안 내리고 문도 안 잠궈서 팬티에 오줌싸는걸 친구가 직관한거임 평소에도 눈물 많은편이라 바로 울고 친구는 근처 편의점에서 팬티 사서 주고 나 달래줌 


글 쓰는 실력이 없긴한데 즐감 


반응 좋으면 아직 3개정도 썰 더있는데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