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잠깐 마이크가 나갔네! 이제 잘 들리지?"

도시 간 네트워크를 타고 퍼져나가는 그녀의 말소리.

유레카. 아니, 유오는 신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가파른 성장세로 유명해졌다.

"자~! 마지막 상자야! 이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유통기한 지난 음식? 단추가 뜯어진 옷?"

하지만 그녀의 자유로운 방송 스타일 때문에 안티팬이 많이 늘어났다.

"우와! 처음 보는건데? 초콜릿?"

그녀는 애써 괜찮은 척, 안티팬이 보낸 택배를 뜯어보는 방송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지쳐갔다.

"뭐야 이거? 완전히 모래밭에 구른 거 같잖아! 어떻게 먹으라고?!"

그런 모습에 재미를 느낀 몇몇 사람도 있는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미약한 후원으론 의식주를 충당하기 어려웠다.

"좋아~!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자! 이제 유바~!"

채팅창에 올라오는 수많은 유바, 그녀는 안심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하아..... 오늘도 힘들었다"

의자에 앉아 잠시 무엇을 고민하는 듯하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옷을 벗는다.

푸스으으으으읏-!

"으아아앗-! 조금 새버렸다...."

의자와의 약한 마찰 소리.

"응? 왜 사이즈가... 조금 많이 쌓여있나...."

그녀는 하얀 피부를 부드럽게 잔뜩 내보이는 비키니를 입었다.

또 얇은 셔츠로 몸을 감쌌다. 하얀 옷 사이로, 유레카의 비키니가 비쳐 보였다.

"자아... 카메라 세팅됐고.... 불도 끈 다음에!"

유레카는 상체를 비추던 카메라를 책상 밑으로 내려서 하체를 찍게 하였다.

매끄러운 다리, 안고 싶은 허리, 부드러운 가슴, 그리고.... 약간 튀어나온 배.

띵-!

방송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인사를 건넸다.

"야호~! 안녕하세요! 저는, 유토피아!! 반가워요~"

가볍게 변조된 목소리, 방금 전의 방송과 다르게 어두운 화면.

채팅창에 하나둘 채팅이 올라온다.

"오늘도 방송이냐고요? 에헤헤.... 맞아요...."

과거, 유레카가 실수로 방귀를 뀐 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다.

그 영상의 조회수가 다른 모든 영상의 조회수를 합한 것보다 높았다.

유레카는 당황했지만, 그것에서 착안하여 이 방송을 시작하였다.

"네! 레드님~! 어느 정도 쌓여있냐고요? 잠깐만요..."

그녀는 마이크를 자신의 배에 가까이 가져갔다.

꾸르르르르르륵- 꼬그르륵-! 꾸으으으-!

끊임없이 배가 울리는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퍼져나갔다.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채팅창.

그녀의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도 100명이 넘어갔다.

아무런 규제도 없는 음지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은 그녀가 인기 있는 스트리머라는 증거였다.

"하아... 일단 조금 빼고 시작할게요...!"

유레카는 다시 마이크를 아래로 내려, 두 다리 사이에 가볍게 놓았다.

비키니를 입고 있지만, 마이크가 그녀의 음부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것 같이 보였다.

"자아... 셋... 둘... 하나...."

뿌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루루로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곤히 자는 사람도 단숨에 깨울 듯, 커다란 소리, 그녀의 마이크는 그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잡아냈다.

"히히히, 와... 계란 냄새...! 제가 맡아도 지독해요!"

냄새도 같이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채팅창 너머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그녀의 곁에 있지 않은 것을 한탄했다.

"코박죽하고 싶다고요? 글쎄요~ 진짜로 죽을 텐데? 농담이에요! 방귀로 사람이 어떻게 죽어요!"

방 안에 썩은 계란 냄새가 감돈다. 그와 동시에 올라오는 후원.

"다음 자세는... 아! 이해했어요!"

한 채팅을 읽고, 그녀는 책상 한편에 있던 귀여운 고양이 마스크를 썼다.

"자아~! 이렇게 몸을 돌리고!"

얼굴 사이로 분홍빛 눈이 보인다.

유레카는 몸을 돌렸다. 그리고 의자의 머리 부분을 잡고는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후원이 더 들어온다.

지금까지만 해도, 방금 전 양지의 방송보다 더욱 많이 벌었다.

"좋아? 응?"

그녀는 손으로 엉덩이를 덮고 있던 비키니를 조금씩 움직였다.

유레카의 손동작을 따라서, 엉덩이골이 보일락말락 했다.

"안 보여줄 거야! 싫거든!"

그녀는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창을 바라보며 왼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변태들한테는....!"

뿌르르르르르르르륵--!! 푸슈루루루루르르륵--!! 뿌그그으으으으으으읏-!!

비키니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시원한 방귀 소리.

"하아.... 이런게 좋은 변태는...! 모조리 내 방귀로 기절시킬거야!"

유레카는 방귀가 나온 엉덩이 주위를 손으로 부채질했다.

냄새는 방 안 가득 퍼졌다. 그녀의 좁은 방이 유황의 냄새로 가득 찼다.

누군가 들어온다면, 아마도 화들짝 놀라 코를 막을지도 모른다.

"와! 이게 얼마야...?! 공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50만....?!"

큰 손의 후원에 그녀는 날아갈 듯이 기뻤다. 이렇게 계속하면 빚도 갚고, 은퇴 준비도 쉬울 것 같았다.

"아! 네! 당연히 원하는 자세로.... 계란을 먹고요?"

그녀는 가끔, 방송에서 계란을 먹으며 방귀를 뿍, 뿍 뀌었다.

그 둥그런 알은 그녀의 배 속에 큰 가스를 공급하는 훌륭한 연료였다.

"좋아요! 이렇게 많이 주셨는데! 당근빠따죠!"

유레카는 냉장고에 있던 삶은 계란을 모두 가져왔다.

혹시 이런 일이 있을까,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이 다행으로 느껴졌다.

"자아... 여기 있어요!"

그녀는 작은 통에 담긴 계란을 하나 집고는 열정적으로 카메라에 보여주었다.

"음냠....냠..."

하나둘, 유레카의 목으로 계란이 넘어갔다. 그녀는 목이 막힌는지 물을 한 잔 따랐다.

쪼르르-

"아, 배 속 소리 들려줘야지....."

그녀는 다시 한번 마이크를 배에 가까이 가져갔다.

꿀꺽- 꿀꺽- 

식도를 타고 계란이 넘어갈 때마다, 배 속이 점점 더 난장판이 되어갔다.

꾸르르륵- 꾸우으으윽- 꾸그그그그그그그으윽-!

방송에서는 유레카가 계란을 오물오물, 씹는 소리와 배 속의 꾸르륵, 소리만이 들렸다.

지금, 그녀의 배 속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가 천상의 유혹과도 같았다.

유레카의 목소리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미 사람들은 그녀에게 푹 빠졌다.

"윽-?!"

갑자기 그녀가 몸을 움찔거렸다.

푸슈우우우우우우웃-......

마이크에 잡히지 않을 작을 소리. 유레카가 갑자기 씹는 것을 멈춰, 그녀의 팬들은 물음표를 남발했다. 

"으...미...미안해....무음으로 내버렸다...."

화아악, 썩은 계란 냄새가 한 층 더 짙어졌다. 방 안은 쓰레기 처리장이라도 되는 양, 숨쉬기가 힘들다.

"진짜~, 진짜 미안해! 참을 수가 없어서... 이제부턴 조금씩 뀌면서 갈게?"

뿌우우우웅-! 뿌우으으으으윽--!!

그녀의 엉덩이에서 작은 방귀가 몇 발 터져 나왔다.

푸슈르르르르륵--!! 뿌그르르르르르륵--!!

유레카는 마이크에 소리가 잡히는지 계속 확인하며 방귀를 뀌었다.

이게 모두 '팬 서비스'이다.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무음 방귀는 의미가 없다.

뿌으으으윽--!! 뿌우우우우욱--!!!

유레카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최대한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는 것을 연습했다.

어느 날은 엘리베이터에서 배가 아파져, 조용히 방귀를 뀌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이미 큰 소리에 익숙해졌다. 유레카는 그날 잠을 자지 못했다.

"하아... 진짜... 너희 때문이야!"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유레카는 그 생각이 갑자기 또 나서, 큰 소리로 방귀를 뀌었다.

어찌나 풍압이 강했는지 엉덩이가 얼얼했다. 

"아무튼! 이게 마지막! 흡-!"

그녀는 하나 남은 계란을 입으로 꿀꺽, 삼켰다.

꾸르르륵-!! 꾸르르르르르으으...

"소리 들리지? 응?"

유레카는 일부러 배를 문지르며 울림을 더욱 키워나갔다.

배 속이 용암이라도 들끓는 것처럼 아파졌지만 상관없었다.

물론, 가면 때문에 보이진 않았지만, 그녀는 밝게 웃었다.

곧, '특대' 가스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네~! 워밍업은 이쯤 할게요!"

유레카는 의자를 밀었다.

"흐으... 요즘 집에만 있어서 될지 모르겠네....?"

그리고 그녀는 오른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렸다.

"으으윽-!"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뿌우우우우루루루룩-!!

힘겹게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안, 항문에 힘이 풀려 큰 방귀가 뿜어졌다.

꾸르르륵-! 꾸륵-!

하지만 그녀의 배 속 가스는 아직도 내보내 달라고 아우성친다.

"잠...잠깐만....! 윽-! 됐다...!!"

끝끝내, 유레카는 다리를 올려서 일자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I자! 성공!"

유려한 곡선, 그녀의 매끄럽고 하얀 허벅지 살이 눈에 들어왔다.

양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여기선 돈만 주면 쉽게 보여준다.

유레카는 그 배덕감에 흥분했다. 방송을 하고 싶은 열정에 불이 지펴진다.

"자, 이제 배 속에 가득가득 찬 가스를....."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마이크가 꽤 멀리 있었음에도 엄청나게 거대한 소리.

방음이 잘 되어서 다행이지. 만약 다른 곳에서 이를 들었다면 분명히 신고했을 것이다.

"하아.....윽.... 더 나와...."

푸루루루루루루루루룩--!! 뿌드드드드득-!! 뿌루루루루루루룩-!!

한 소녀의 엉덩이에서 나왔다고 믿을 수 없는 천박한 소리.

유레카가 몸을 떨면서 배출할 때마다, 채팅창은 뜨거워진다.

뿌우우우우욱-!! 푸슈루루루루룩--!! 뿌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하나하나, 터져 나오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고,

뽀오오옹-! 뿌로롸라라라라라라라락-!!

방 안에 가득 찼을 끔찍한 계란 냄새를 상상하며,

뿌으으으으으르르루루룩--!! 뽀오오옥-!! 푸슈루루르르르르륵-!!

부드러운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욕망과,

뽜라라라라락-!!  푸슈루루루룩--!!

서서히 구멍이 뚫려가는 비키니에,

뿌우우우우우우우욱--!! 뿌와아아아아아아악--!! 푸로라라라라라라락-!! 푸르르르르르르르륵-!! 뿌웅-!

욕정 한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하아... 하아...."

거대한 소리를 마지막으로, 그녀는 다리를 내려놓았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동안,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숫자를 보았다.

"응?! 300명?!"

아까보다 시청자가 3배나 늘어, 채팅이 렉에 걸린 것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하하하, 진짜... 변태들...."

유레카는 비키니에 구멍이 뚫린 것을 인지했다.

방금 전까지 쾌락에 몸을 맡기고 배출하였으니, 모를 만도 했다.

"흐응~, 이걸 벗는 게 좋은 거지....?"

그녀는 옷을 아래로 살살 내리며 부끄러운 듯 몸을 가렸다.

"처...처음인데... 괜찮아....?"

끈으로 묶은, 위쪽도 벗어버렸다.

그녀는 완전히 알몸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우와! 잠깐만! 서버 터진다.... 으아...."

채팅창이 순식간에 멈췄다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그래도 부끄럽네....다시 입을까나~!?"

유레카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후원을 유도하는 말을 건넸다.

그러자,

"잠-! 잠깐만-! 너무 많이 쏘는 거 아니야?!"

그녀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 후원금이 순식간에 들어왔다.

"알았어! 알았다고! 대... 대신 이 셔츠는 걸치고 있을거야... 조금 춥네..."

완전히 벗는 것보다, 조금만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이 더 야한 이유는 무엇일까?

속이 비치는 하얀 셔츠가 그녀를 감쌌다.

"자... 그러면 다음 순서로... 병에 방귀-"

쿠다당-!!

"으아악-?!"

그녀는 큰 소리에 화들짝 놀라, 문을 쳐다보았다.

"무..무슨....?"

유레카는 문으로 몸을 최대한 가리고 밖을 살폈다.

"으아.... 뭐가 떨어졌...?!"

밖에는 한 사람이 다리에 끈이 묶인 채로 쓰러져있었다.

"하하하! 드디어 걸린 거야?! 너! 너가 우리 집 앞에 락카로 칠한 놈이지?!"

"네?! 그.. 그건 저 아니에요..."

그녀는 안티팬을 잡기 위해 집 앞에 트랩을 설치해 놓았다.

누구든 유레카에게 불순한 짓을 하려고 하면, 트랩이 작동할 것이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유레카는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생각해, 그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두 다리가 묶여있어 저항할 수 없었다.

곧, 채팅창에서 무수한 물음표와 질문세례를 받게 되었다.

"어... 누구냐고요? 깜...깜짝 게스트....?"

"무...무슨 냄새... 콜록-!"

유레카의 방 안, 가득 찬 유도한 계란 썩은 냄새에, 그는 기침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레카는 채팅창을 읽기 바빴다.

"방귀 고문이요?! 한 번 뀔 때마다..... 10000?!"

유레카는 돈에 눈이 돌아갔다.

아니, 솔직히, 자신을 몇 달간 괴롭힌 사람을 처벌하는 것인데 돈까지 받는다니?!

그녀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네~! 네~! 좋아요!"

시청자들도 좋았다.

항상 혼자 방송하던 그녀의 방귀를 맡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의 반응으로 그 아쉬움을 조금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응... 일단 처음은 가볍게..."

뿌으으으으으으으으윽-!

유레카는 그의 머리 위에 깔고 앉아, 시끄러운 방귀를 내뿜었다.

"우으읍-!? 으웁-?!"

아래에서 뭐라 말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녀는 무시했다.

"자~! 입금될 때마다, 더 많이 뀔게요!"

띠링-! 

띠링-! 

띠링-!

계속해서 울리는 효과음. 유레카는 만족했다.

"네~! 그럼 끊임없이 갑니다!"

뿌으으으으으윽-!! 푸슈루루루르르르륵-!! 푹-! 뽀오옹-!

"흐읏-!? 으으우우읍...!"

유레카는 그가 단 한 번의 말할 기회도 허용해 주지 않았다.

"잠-잠깐만요! 가만히 있으세요! 흔들려요!"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그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그럴 때마다 더 많은 후원이 들어왔고, 그녀의 배가 더 많은 방귀를 내보냈다.

"우웁...!"

푸르르르르르르륵--!! 뿌으으으으으으으으윽-!! 푸슈루루르르륵-!!

유레카는 처음으로 남에게 방귀를 뀌면서 부끄러움이 아닌, 흥분감을 느꼈다

아아, 방귀뀌는 게 이리도 좋은 일이었다니?! 

그는 얼굴이 사색이 되어서, 금방이라도 토를 할 것처럼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하읏-!"

유레카는 신음을 내며 더욱 방귀를 뿜었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욱-!! 푸류루루루루루루루-!!

배가 점점 편해졌고, 이제는 아무리 돈을 받더라도 더 못 뀐다고 생각한 순간.

꾸르르르르르르르륵-!!

거대한 한 방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으으..?! 이건... 좀.... 지독할 수 있어요...."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배를 일순간 강하게 눌러서, 이내....

뿌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냄새를 품은 방귀가 세상으로 나왔다.

유레카의 밑에 깔린 사람은 기절해 버렸다.

그의 몸에서는 며칠간 썩은 계란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이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실 그는 유레카의 최고 후원자였다.

그녀는 이렇게 하나의 후원자를 잃었지만.... 잠깐, 잃은 게 아니라고? 오히려 포상이라고?

......유레카는 슬슬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렸다.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녀는 완전히 변해버렸다.

스토리 읽고 갑자기 망상 회로 풀가동해서 가볍게 적었어

유레카의 신선한 계란 방귀 스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