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오고 나서 연애 몇번 안했을 때는 여자를 자주 만나지도

않았고 연애할때도 정상섹스만 했고 거의 플라토닉이었음.

근데 군대 갔다오고 머리 기르고 운동 존나 하니까 자연스럽게

마인드도 바뀌고 좀 개방적인 여자애들을 많이 만나고 원나잇도

많이 함. 개방적인 여자들, 한마디로 성욕이 많은 여자들은 

좋은점이 굳이 숨길 필요 없이 자기 취향도 당당하게 밝히고 

요구하고 내 취향도 최대한 도와주려고 한다는거임. 어쩌다보니

한 전여친 포함 세네명정도한테 오줌취향을 밝혔는데 생각보다

거부반응이 전혀 없었음. 오히려 존나 좋다는 식으로 자기도

그런거 좋아한다는 애도 있었고 반응이 꽤 괜찮아서 상상만

했던거 다 시켜봤다. 내가 이말을 하면 너네들이 급발진해서

아무 여자한테나 밝혀서 ㅈ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원망을

사지 않기 위해 내가 나름대로 분석한 밝혀도 되는 여자 기준을

좀 써보겠음. 일단 난 여자가 참는걸 좋아하는정도라 사실 크게

막 더러운걸 요구하진 않음. 그래서 괜찮아했던거같긴 한데 일단

스캇은 모르겠고 오줌은 개방적인 애들인 경우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음. 요점은 페티쉬를 밝혔을 때 엄청 좋아했던 여자가 두명 있었는데 둘다 마조 끼가 좀 있었음. 취향에 대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되진 않는것 같아서 안심했음. 뭐 내가 하는 말이 맞는 말인건 아니고 느낌점을 대충 지껄인거니 알아서 걸러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