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는걸 좋아해서리 후자

장 튼튼한 애가 지릴 때까지 억까당하는 거 만큼 꼴리는 게 없음

너무튼튼한 나머지 대변보관소가 되어서 몇주간 변비여야지

냄새파라면 후자
가스 시원시원하게 내는 거 좋아하면 전자

똥 뿌직뿌직 쾌변하는 거 좋아해서 전자

전자일 때 나오는 방귀 소리가 또 일품이지

장운동이 활발한 애가 자연스럽게 뿡뿡대는 쪽이 좀 더 취향인듯

장이 튼튼해서 내고 싶을때 자유롭게 내는 게 더 좋지, 사심이 있다면 장을 혹사시킬정도로 의도적으로 너무 잦게 방귀를 뀌다가 냄새가 점점 심해지면서 지리기까지 하는게 최고

급똥 설사 좋아해서 후자

설사나 식중독 좋아해서

냄새는 둘째치고 뿌아아앙 같은 그런 쾌활한 소리를 내는 거라면 장이 튼튼한 경우로
피식피식 소리내며 상당히 독한 냄새 중심이면 장환경이 최악인 경우로

근데 장이 건강한 경우면 그건 또 그것대로 꼴리는 맛이 있더라, 요리치가 만든 괴식 등 뭘 먹어도 결국 바로바로 소화 잘하고 그걸 냄새 최악의 방커로 환원해주는 것도 괜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