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러리에서 사진 보여주다가 앨범 한 켠에 있는거 친구들한테 

들켰는데 이거 겪고 나서 느낀게 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 취향에 별 관심이 없다는거임

특히 친구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진짜 별 미친새끼들이 다 있구나를 느끼게 됨

이거 들켰다고 인생 좆된거 아니다

물론 당당히 까라는 소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