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어떤 무리의 여자남자 혼합 무리가 지나가는데, 여자애들 두명이서 얘기하는데 한명이 큰 목소리로

"설사야?!!?"

이러고 그 다른 한명이 재빨리

"아 아니야~!!" 이러는데


바로 꼴리진 않고 갑자기 앞에 대화내용이 퍼즐처럼 맞춰지는걸 느꼈다. 난 확실히 이쪽 취향이 맞는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