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서 수줍어하면서 군고구마 사가는

예쁘장한 여자애 있는데,


볼 때마다


"고구마 먹고 방구 ㅈㄴ 뀌겠지?"

"냄새는 어떠려나..."


이딴 상상이나 쳐 하고 있네 ㅅㅂㅋㅋ


처음엔 이런 성향이라 현타도 오고 했는데,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