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오래전 깊은 산골 마을에 한 자매가 살고 있었어요, 둘은 굶을 걱정이 없는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죠, 그러나 부모님들이 사고로 돌아가시자 욕심이 많은 언니는 재산을 독차지한 뒤 동생을 집에서 쫓아내버렸죠, 결국 동생은 산에서 약초를 캐면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할 정도의 돈만 겨우겨우 벌어서 살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오늘도 굶지 않기 위해서 무작정 산으로 향하는 동생은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지요, 집채만한 크기의 호랑이의 모습에 놀란 동생은 허겁지겁 도망치기 시작했어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걸까요? 동생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 버리게 되었지요, 한참을 구른 뒤 눈을 뜬 동생은 자신의 주위에 달콤한 냄새가 나면서 끈적거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자신이 있던 곳에 꿀이 한가득 고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돈이 없어 한동안 희멀건 죽밖에 먹지 못했던 동생은 고여있는 꿀을 허겁지겁 입에 집어 넣기 시작했어요.


한가득 고여있던 달콤한 꿀은 어느새 굶주린 동생에 의해서 그 흔적만 남긴채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요, 호랑이도 따돌렸고 배도 채운 동생은 어두워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올 채비를 하였지요, 그런데 갑자기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했죠. 빈속에 갑자기 꿀 같은 단 음식을 잔뜩 집어넣은 탓일까요? 동생은 배를 감싸쥐고 그 자리에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죠.


"뿌우우우웅~!"


갑작스럽게 자신의 엉덩이에서 나온 커다란 소리의 방귀, 얼마나 소리가 큰지 방귀 소리가 온 산에 울려퍼지는 것 같았지요. 자신도 모르게 방귀가 나온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빨리 자신의 코를 손으로 움켜잡았죠, 그도 그럴 것이 동생은 자신의 방귀가 얼마나 구린지 잘 알고 있었어요, 여태까지 자신의 독한 방귀는 하나의 약점이나 다름이 없었죠, 소리도 크고 냄새도 독하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방안에서 몰래 조금씩 내고 있던 그런 방귀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모두 배출을 해버린 것이었어요.


"어..?"

그러나 동생의 예상과는 다르게 자신의 방귀는 더이상 독하지 않고 달콤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동생은 이 사실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다음날 시장으로 달려갔어요.


"단 방귀 사려! 단 방귀 사려!"


시장에 간 동생은 자신의 방귀를 팔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모두 그녀를 이상하게 여기고 다들 비웃기만 할 뿐이였죠. 그런데 단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 부자가 그 소리를 듣고 동생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방귀에서 단 냄새가 나는 것이냐?"


"네 그렇습니다, 소녀의 방귀에서는 달콤한 꿀과 같은 단 냄새가 나옵니다."


"허허, 좋다 만약 네가 나에게 단 방귀를 뀌어주면 내 많은 돈을 너에게 주도록 하마."


부자의 집에 도착한 동생은 방문을 걸어 잠근 뒤 실컷 방귀를 뀌었어요.


"뿌우우우우웅!!"


그러자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부자의 방 전체에 가득 퍼지기 시작했죠. 그녀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확인한 부자는 매우 기뻐하면서 냄새를 맡기 시작했죠.


"정말로 네 말이 사실이었구나 우하하하하!! 이런 단 냄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맡는다!!"


부자는 약속했던대로 큰 돈을 주었고 그녀의 말이 사실이란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너도나도 단 방귀를 맡기 시작했어요, 그 덕분에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들었던 동생은 어느새 큰 부자가 되었지요.


가난했던 동생이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언니는 당장 동생에게 찾아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라고 윽박을 지릅니다.


"너 어떻게 단 며칠만에 이렇게 부자가 된거야!" 


자신을 집에서 쫓아낸 원수 같은 언니지만 동생은 마음이 여렸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있었던 일을 다 언니에게 말하게 되었어요. 산에 가서 호랑이를 만나서 구르게 된 일, 눈을 떠보니 어떤 구덩이 안에 꿀이 가득 차 있었던 일까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말해 주었지요. 언니는 도저히 동생의 말이 믿기지 않았지만 실제로 동생의 방귀 냄새가 단 방귀 냄새가 나게 되었으니 그녀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죠.


이미 많은 재산이 있었지만 욕심에 눈이 먼 언니는 그날부터 산에 올라가 호랑이를 만나기 위해 노력했어요, 삼일 밤낮을 산에서 고생하다가 어느날 문득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지요, 호랑이를 만난 후 동생처럼 마구 도망치다가 한 구덩이를 발견하게 된 후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구덩이 역시 동생의 구덩이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언니는 구덩이 안에 가득 차 있는 것이 꿀이라고 확신했어요, 하지만 단 하나, 동생의 구덩이와 차이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냄새였죠, 단 향기로 가득 차 있던 동생의 것과는 다르게 심한 구린내가 났어요. 그 사실을 언니도 알고 있었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 때문에 구린 냄새를 참고 끈적끈적한 그것을 두 손 가득 담아 퍼먹기 시작했어요. 


"우-욱! 무슨 맛이 이래!?"


고약한 냄새와 더불어서 고약한 맛이 나는 꿀?이였지만 언니는 그것을 꾹 참고 마구 퍼먹었죠. 물욕에 정신이 팔려서 맛도 신경쓰지 않은 채 구덩이에 담겨져 있는 것을 모두 다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녀 역시 배가 천천히 아파오기 시작했죠.


"안 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방귀를 팔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내보내면 안돼!"


언니는 엄청난 집념으로 방귀가 새어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참아내면서 다음날 시장이 열리길 기다렸죠.....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언니는 시장으로 달려가서 동생이 했던 것처럼 외치기 시작했어요.


"단 방귀 사려! 단 방귀 사려!"


단 방귀라는 말이 들리자 시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언니에게 모이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도 가장 한걸음에 달려오는 것은 동생의 단 방귀를 사간 그 부자였죠.


"자..자네도 단 방귀를 뀌는가?"


"네 그렇습니다 나리."


"또 다른 단 방귀 장수라니 정말 행복하구만 그려."


부자는 다른 단 방귀 장수의 등장에 신나하면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지요, 그리고 문을 걸어잠구고 방귀를 뀌었지만....


"뿌우우우우우욱!!!"

"뿌르르르르륵! 뿌우우우우욱!!!!"


"으아아아악!!!!"


언니의 엉덩이에서 나온 것은 달달한 냄새의 단 방귀가 아니라 독한 냄새의 똥방귀였죠, 독한 냄새의 똥방귀를 바로 정면에서 받아낸 부자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죠.


"네 이년!!!! 감히 나를 속이다니!!!!"


"ㄴ...나리....... 속이려던게 아니라..."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이 년을 두들겨 팬 뒤에 어서 여기서 내쫓아라!!!!"


그렇게 언니는 실컷 두들겨 맞고 큰 망신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로 이야기가 끝날 것 같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부자에게 똥방귀를 뀐 이후로 부자에게 큰 미움을 사서 재산의 대부분을 몰수 당했죠, 그 많던 부모님의 재산을 거의 다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녀는 한가지 과거의 일을 회상합니다......


아직 동생과 같이 살았을 때의 일, 언니는 이미 동생이 독하고 강력한 방귀를 뀐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녀만이 아니라 저택에 살고 있던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죠, 그토록 강렬한 방귀는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지만 한 하인의 행동이 언니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동생의 방에 자그마한 구멍을 뚫어놓고 그녀가 방귀를 뀌는 모습을 훔쳐보고 있었죠, 처음에는 단순히 구경거리로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 뭔가 수상했습니다, 숨을 거칠게 쉬면서 한쪽 손을 자신의 바짓가랑이 안쪽 깊숙이 넣고 있었죠. 예전에는 그 행동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성숙해진 지금은 잘 알고 있었죠, 그 하인의 동생의 행위를 보면서 '욕정'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언니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자신은 단 방귀 장수가 될 수 없으니 자신이 가진 다른 걸 팔아야겠다고.......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욱!!!!!"


언니의 엉덩이에서 나오는 독한 냄새의 똥방귀, 그녀의 방귀 냄새가 좁은 방 안 온 구석구석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장 그 냄새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그 냄새의 근원지 바로 앞이겠죠. 언니의 엉덩이 바로 아래에는 한 남자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냄새를 만끽하고 있죠.


"어떻습니까 나리? 냄새는 이정도로 적당하실까요?"


"정말이지 무척이나 독한 냄새군! 대체 자네는 뭘 먹고 사는건가? 마치 똥이라도 먹은 것 같은 독한 냄새일세."


"아무리 그래도 소녀에게 그런 말씀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 독한 똥방귀를 마시고 육봉을 발딱 세우는 사람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녀는 터질듯이 딱딱하게 세워진 거대한 육봉을 가녀린 손으로 콱 움켜잡기 시작합니다.


"크흑! 미안하네 내가 말이 너무 심했네. 그나저나 자네 말대로 이런 더러운 것에 흥분하는 나야말로 색마가 아니겠는가?"


"색마라... 색마께서는 이것도 버티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말을 마친 그녀는 그의 육봉을 입으로 가져다 댄 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합니다. 혀만을 사용하여 상냥하고 정성스럽게...


"흐...흐읏.....!"


하반신으로부터 오는 허리가 녹을 듯한 쾌감에 남자는 무심코 신음을 내버리고 맙니다, 그런 쾌감도 잠시...


"뿌우우우욱!!!!"

"뿌르르르르르르륵!!!"


그녀의 항문에서는 독한 똥방귀가 흘러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방귀를 뀌는 와중에도 그녀의 입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그 기세가 강해졌습니다, 아까 보여주었던 상냥함은 점점 사라지고 그녀의 입의 움직임은 더욱 더 격렬해져만 갑니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와아아아아아앙!!!!!"


밑은 천국이고 위는 지옥인 상황, 두 상반된 상황은 육봉을 마치 대장간에서 철을 두드리듯이 조금씩 조금씩 단단하게 단조해 나갑니다.


"꾸르르르르르르륵......"


밑에 깔려있는 남자 역시 들을 수 있는 언니의 뱃속에서 나는 큰 소리, 그녀의 배 안에 얼마나 강력한 것이 잠들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소리입니다.


"큰..거...나와....요오......."


"자...잠깐만!"


남자는 불현듯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그녀에게 멈추려고 소리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르!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와아아악!!! 뿌르르뤼리리리리릭!!!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륵!!!!"


오랫동안 이어진 방귀소리가 끝나자 단단해진 육봉에서는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약한 냄새의 근원지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됬는지는........... 참으로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군요.


이렇게 동생은 단 방귀 장수로 언니는 똥방귀 장수로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