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538-01 토리이 안

"또 얘야?"


맨날 얘 밖에 얘기 안하는 거 같은데 맞음ㅇㅇㅇ

이쯤되면 뇌절 아닌가 싶기도 하겠다만 ㅈ이드넷 미리보기 너머 처참한 빻순이들을 보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마냥 토리이 안을 향해 그랜절 씨게 박고 보게 된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인트로부터 호감스택 쌓고 시작한다.

ㅈ이드의 엘리트 배우답게 방구 한 발 스타트 끊어주는 토리이 안

본인 짬밥이 똥짬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증명해준다.


바로 카메라에 『빛』을 비추면서, 부끄럽지만 방커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우리에게 똥 보여주려고 카메라를 켰다는 안. 도대체 무슨 똥을 비춰주려는 걸까?


촬영시각 아침 9시, 아침밥으로 요구르트와 샌드위치를 먹는댄다.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이고,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즉 계란 샌드위치이다.

뭐지? 썩은 계란 내를 풍길 것을 암시하는 건가?


요구르트 먹는 이유가 모닝똥 발싸 5초전이라고 말하는 토리이 안

먹는 모습은 커엽지만 좀 이따 전혀 커엽지 않게 갈색 요구르트를 발사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얏추가 아파온다


그렇게 된장 발사를 모두 마친 토리이 안.

예열을 모두 마쳤는지 배를 살살 움켜쥐며 표정을 찡그린다

"영화관에서는 휴대폰은 무음으로 해주시기 바라며,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타임라인 "08분 50초."

작품의 피날레가 시작된다.

긴거 한방 쏴주고, 3발 더 쏴주는 토리이 안


리플레이 뷰로 보면 왜 게시글 제목이 『국가권력급』인지 알 수 있다.

사정거리, 산탄율(집탄율 아님ㅎ), 소리, 양 등등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괜히 화면의 1/3밖에 못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저 침대빼고 다 똥튀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끝난줄 알았지?

갑자기 앵글 바뀌면서 좌측 하단에 똥꼬뷰를 왜 보여주나 했더니

방구와 함께 잔변을 발사하는 토리이 안.

물방구라 그런지 소리가 천박하기 그지없다


시발ㅋㅋㅋㅋㅋ 겨우 편집했다.

본인이 발사한 "국가권력"을 리뷰하는 장면을 담고 싶었는데

ㄹㅇ 사방팔방으로 다튀어서 편집할래야 도무지 할 수 없다.

아니 어떻게 앵글마다 벽에 똥조각이 안 튄데가 없지??


그래서 토리이 안이 싸지른 설사의 길이는

1m 60cm

직접 줄자로 재고 '이치메토루 로쿠쥬(1m 60cm)'라고 말한다.

엉덩이 구멍으로부터 일남충 1명이 발사된 셈이다.

이후 토리이 안은 라텍스 장갑끼고 본인이 발사한 강된장을 들면서 리뷰하는데

지도 역겹긴 한지 '윽', '으엑'하면서 중간중간 표졍을 찡그린다ㅋㅋㅋㅋ


사실 필자가 ㅈ이드넷을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2022년에는 토리이 안을 별로 안 좋아했다.

SR로 토리이를 처음 접해서 그냥 와꾸만 이쁘지 똥방커는 별로인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깬 작품이 FF-586이랑 이 작품 JG-538이다.

JG-538은 호리구치 미오, 쿠보 에리사, 세키구치 유이 등 배우 라인업도 괜춘한 설사물이라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le0에 있으니 오랜시간 무료로 받아도 후회 안함ㅇㅇ

출연한 배우 중 와꾸로나 설사 비주얼로나 컨셉으로나 부동의 1티어는 토리이 안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상 시 숭 배

대 리 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