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론적 항상성을 유지하는물건(001로 칭함)인데 일종의 시간?시대?를 멈추고 고정시키는거임. 지구에서 인류문명의 발전을 저해해서 고대에 석기시대나 이집트시대가 큰 발전없이 오래 유지됨.


그러나 세계안에 외계물건, 외부차원물건, 변칙개체가 들어오면 그놈은 001의 법칙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시간으로 흘러가면서 001의 힘을 이기고 시대가 조금씩 흘러가게 만듬.

그런게 선사시대부터 조금씩 들어오다가 초기 재단의 기원인 집단이 이걸 깨닫고 인위적으로 변칙개체를 만들어서 시대의 발전을 가속시켜서 근대를 지나서 현대로 급발전함


그 가속이란게 변칙개체 자체가 늘어나서 시대의 가속력 자체가 강해지는거니까 결국 특이점주의에서 말하는 기술발전 그래프의 각도가 올라가는 그런거인데,

변칙개체가 쌓이다보니 지금와서 001을 파괴하면 시대가 저항없이 곧바로 급상승해서 바로 특이점이 오게되지만 재단답게 모종의 이유로 그걸 막는다는 구상인데



아마 확실히 이미 있을듯?



막는 이유는 변칙개체들이 뒤죽박죽이라 어느방향으로 문명이 변할지 모르는데 그 속도는 너무 급격해서 ck급 재구성 시나리오가 일어나는거 정도? 지금수준에서는 재단이 문명 진행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 그게 불가능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