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http://scpkosb.wikidot.com/draft:payroy-4585-3bd7


사용하는 비평 클리셰: 사람을 막 미쳐버리게 하는 것, 또 킹왕짱쌘 괴물


2014년 2월쯤부터 출현하기 시작한 암견 독립체. 근처에 매체의 송신을 납치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정신재해적 요소들을 출력함. 이 요소를 한 번이라도 보거나 들은 인원은 미쳐버리거나, 암견 독립체의 속삭이는 말을 꾸준히 듣게됨.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살했거나, 재단이 어느 폐정신병동에 가둬 수용하는 중임. 이 정신증은 기억소거제로도 치료할 수 없기에, 장막 정책이 위기에 놓임. 


그걸 막기 위해 재단과 방재원은 암견 독립체의 격리 절차를 수립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됨. 갑작스럽게 출현하고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개체라서, 얘를 격리하기 위한 수단을 모색하던 중, 얘가 원래 봉인되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풀려났다는 사실을 밝혀냄. 방재원과 재단은 개체의 봉인이 풀린 이유를 조사하고 밝혀내며, 개체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주 서사임.


아직 초안이며, 여러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