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이 어떤 현상에 관해 의문을 품고 이거 scp로 지정해야 한다 라고 문서 쓰는데

이사관이 혼자 상상한거 올리지 말라고 기각하고 문서 del로 바꿈


근데 연구원이 포기 안하고 시점 좀 바꿔서 더 자세하고 그럴듯하게 바꿈. 이게 2판.

이사관은 더 그럴듯한 소설쓴다고 통과 안해준다고 기각함. 또 이런거 올리면 강등한다고 경고함.


근데도 포기 안하고 특이한 관점의 의문과 증거를 제시하면서 강력한 scp를 제시함. 3판

이사관은 글 삭제 한다고 함.

근데 정작 알림뜬건 진급소식과 이사관 호출.



세계의 비밀에 접근했으니 연구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면서 진짜 문서를 보여줌.

4판. 메인 소재.



전에 올린 항상성 소재의 scp-001 구상중에 문득 생각난 서사 방식인데 너무 뻔한듯?

있을거같은데 정확하겐 모르니까... 별론가?



scp 자체가 어떤 개념이 되버리면 서사 쓰기 진짜 힘든듯...

최근에 쓴 961-ko는 아예 그 자체가 글이 들어간 점토판이라 훨씬 쉬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