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거치대


스몰리그 24cm 매직암 140 x 60 x 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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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젠 카메라 조명 캠핑 테이블 마운트 멀티 슈퍼 클램프 C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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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삼각대 마운트 링 퀵 릴리스 칼라 1/4 인치 나사 포함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77mm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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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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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


오나미몰에서 구매


# 오나홀


마녀의 유혹 2 사용


# 이외 관리 도구 및 편의 도구


에이스제약 클리어 페페 블랙젤 PH5.5, 36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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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즈 스무스 콘돔 100p, 100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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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싫다땀띠 글로우업 베이비 파우더, 1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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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 2


HereSphere

https://www.meta.com/ko-kr/experiences/heresphere-vr-video-player/6308914842477595/


# 사용 후기


뭔가에 홀리듯 구매를 하게 되었던거 같음.

매번 오나홀 구매하고, 몇번 사용하다가 현타 오면 그냥 수건 돌돌말아서 갖다 버리고 만 수차례 했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음. (사용전)


위 거치대로 하면 좋은 점이 내가 원하는 위치로 바로바로 수정이 된다는 건데

단점이 조임을 덜 하면, 하다가 핸디가 거치대에서 탈출해버리는 문제가 있었음.

또 렌즈 삼각대와 핸디를 고정하면서, 핸디에 적지 않은 손상이 생길 것 같다는게 개인 생각임.

다만, 위에 단점 다 씹어먹을 정도로 편하고 가볍고 철거 및 설치가 용이하다는 것임.

그리고 설치만 제대로 하면, 흔들림 걱정 거의 없음. (오히려 책상이랑 모니터가 흔들려서 이 쪽이 걱정되는 정도)


첫 사용하면서 든 생각이 "이거 조루나 지루 되겠는데?" 싶었던게, 자극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 마녀의 유혹에 핸디를 부착하니까 말 그대로 쥬지가 마비되는 지경까지 감.

VR착용하면서 사용해봤는데, 쥬지가 너무 기분 좋은데 손으로 강하게 잡고 오랫동안 흔든거 처럼 쥬지에 감각이 무뎌짐.

잘 모르는 사람은 포경 같은 수술할 때 쥬지에 마취 주사 놓은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됨.

차이가 있다면 감각은 없어지지만, 뜨겁다는 감각은 남아있다는 정도?

웃픈 상황으로 하다가 쥬지가 오나홀에서 탈출 한 적 있었는데, 1분정도를 빠진지 모르고 계속 착용하면서 보고 있었음.

(핸디 권장 무게가 300g 이내로 아는데, 마녀의 유혹과 어댑터 포함 시 600g 넘는 걸로 앎. 자극 쌔고 빠른 스크립트 보단 천천히 하는 스크립트가 핸디 자체에도 부담이 적을 거고, 쥬지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음)


소프트웨어는 PC로 ScriptPlayer로만 보다가, 최근에 오큘2에 HereSphere 깔아서 사용중인데, 훨씬 인식 잘하고 연결 때문에 문제 생긴적이 한번도 없었음. 많이 해본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다만, 내 경험상 HereSphere가 초반 연결 까다로워도 이후 편의성 생각하면 이거 쓰는게 나은거 같음.


핸디 기본홀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자면, 마녀의 유혹이 강렬했을 뿐이지, 기본홀도 장난 없는건 마찬가지임.

다만, 사람마다 더 선호하는게 다르다 일뿐.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양고기 좋아하는 사람 있듯 홀 차이는 그 정도 인거 같다고 생각함.


솔직히 매일

쥬지 세우기 → 콘돔 씌우기 → 오나홀에 러브젤 도포 후 쥬지에 꼽기 → 핸디 위치 조정 → 핸디와 오나홀 결합 → VR 기기 장착 및 유선 헤드셋 연결 → Heresphere 접속 후 원하는 영상 찾기 → 해피 타임 → 핸디와 오나홀 분리 → 간단한 뒷정리 및 오나홀 물로 가볍게 닦아냄 → 중성세제로 내외부 한번 더 세척 → 키친타울로 물기 완전 제거 → 이후 베이비파우더 가볍게 도포 및 보관


이거 한다고 생각하면 귀찮아 뒤질거 같고, 일주일에 한두번 해도 뽕뽑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귀찮은 일이 반복되도 해피 타임에서 갖고오는 쾌락이 미친 수준이었음.

안하면 그날 누워서 살짝 후회할 정도로


그래서 핸디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난 추천 못하겠음

한번 중독되면, 매일 날려먹는 시간도 장난 없음. 물론 반대로 약간 부지런해지긴 함.

그리고 조만간 조루나 지루 고민으로 또 글 쓰게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