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스택 채널 구독자 400명을 맞아 국내 숏스택 캐릭터 최고 아웃풋인 아델리아의 꼴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부문은 총 8개로 맘마통, 엉덩이, 귀여움, 상황, 의상, 펠라, 팬아트, 후타 부문이 있고, 마지막으로 대상이 있으며 부문마다 해당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 1,2,3위를 선정함. 

아델리아가 그려진 수백 개의 짤 중에서 가장 꼴리는 짤들만을 손수 엄선했으나 시간관계상 모든 사진을 평가할 순 없었으니 양해 바람..


-맘마통 부문-

풍만하고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꼴리는 짤들



3위 바니걸 아델리아

살짝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래로 흘러내릴 듯이 빵빵한 젖가슴을 내밀고 있는 자세가 꼴림. 하트 모양 젖꼭지 가리개는 오히려 드러난 것보다 더 천박하고 꼴리는 효과를 주고, 여기저기에 먹음직스럽게 붙은 살집은 덤.



2위 모유 아델리아

큰 손에 꽉 잡혀 터질듯한 가슴에서 진하고 하얀 모유가 흘러나오는 게 말초 신경을 자극함. 흥분한 아델리아가 혀를 내민 모습도 귀여움.




1위 바디페인팅 아델리아

짧은 팔로 힘껏 끌어모은 가슴 위에 그려진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임기 무늬와 화살표가 인상적임. 거기에다 바디페인팅이 살짝 지워지고 유두에서 녹은 물감인지 우유인지가 흘러내리는게 참 야시꾸리해서 1등을 줬음


-엉덩이 부문-

탐스럽고 두툼한 엉덩이가 돋보이는 짤들



3위 코박죽

흑백이지만 딴딴하면서도 육덕진 허벅지 묘사가 좋고 얼굴에 눌린 엉덩이가 참 말랑말랑해 보여서 꼴림.



2위 청바지(?)입는 아델리아

옷이라고도 부르기 힘든 천쪼가리에 눌려 터지기 일보직전인 엉덩이가 꼴림. 어떻게든 입어 보려고 낑낑대며 안간힘을 쓰는 아델리아도 귀여움.



1위 노팬티 아델리아

옷을 들어올리고 존나 말랑말랑해보이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게 아주 요오망함. 좀 예전 짤이긴 해도 아델리아의 소악마스러움을 잘 묘사했고 무엇보다 매우 꼴리기 때문에 1위


-귀여움 부문-

아델리아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짤들


3위 새해맞이 아델리아

살짝 취한 듯한 얼굴로 귀엽게 웃는 아델리아가 이쁨





2위 빼빼로데이 아델리아

쿨하게 빼빼로 건네주다가 변태같은 요청 듣고 당황했다가 곧 야한 표정으로 물고 있던 빼빼로를 내미는게 꼴리면서도 귀여움.


1위 발렌타인데이 아델리아

갸루 여고생같은 옷을 입은 채 부끄러운 표정으로 초콜릿 건네주는게 너무 달달함. 평소에 따먹히는 아델리아랑 참 대비된다.

어떻게 하다보니 귀여움 부문은 1,2,3위 다 기념일 관련이네


-상황 부문-

상황 묘사가 꼴리는 짤들


3위 샤워 마친 아델리아

별 생각없이 샤워실에서 나오다가 누군가와 마주친 아델리아. 다음 장면이 기대됨 





2위 쥬지케이스 아델리아

설명할 필요가 없음. 쥬지케이스란 단어 누가 만들었는진 몰라도 진짜 개 씹머꼴단어인듯







1위 간호사 아델리아

말로 살살 유혹하다가 죽도록 따먹히는 게 존나 껄림. 정액 빼낼 때 쓰는 검은 장갑도 꼴림 포인트고 전혀 간호사답지 않은 변태적인 복장이 아주 바람직함


-의상 부문-

아델리아에게 잘 어울리고 예쁜 옷들



3위 필라테스 아델리아

은은하고 약간 아줌마스러은 분홍빛 의상이 아델리아의 청록색 피부와 대비되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느낌을을 주고 검정 끈팬티가 꼴림을 더해줌.



2위 2019년 마녀 아델리아

아델리아의 본업인 마녀 복장. 검은색이 아델리아의 성격과 잘 어울리고 가릴 곳만 가리고 몸매는 여과없이 드러낸 게 맘에 듦



1위 치파오+검스 아델리아 

이건 의상 부문에 넣을지 엉덩이 부문 1위에 넣을 지 고민 좀 했음.. 둥근 만두머리가 이국적이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주고 아델리아의 피부색과 대비되는 붉은 치파오가 엉덩이를 가리지 못하고 검정 팬티가 드러나는 게 보기 좋음



-펠라 부문-

바나나를 야무지게 잘 빨아먹는 짤들. 컬러짤이 의외로 적어서 헤맸음



3위 불알 주무르는 아델리아

스케치지만 정액에 빠진 아델리아의 치녀스러운 모습이 꼴리게 표현됐고 검게 칠해진 쥬지와 아델리아의 대비가 독특한 느낌을 줌





2위 수녀 아델리아

수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저속한 성행위가 주는 배덕감, 작은 입으로 빅 쥬지를 열심히 빨아대는 모습이 아랫쪽에 피가 쏠리게 만듦. 저 십자가 링은 함몰유두에 걸어서 고정시키는 용도라는데 정말 꼴잘알 설정인듯.



1위

두 손으로 다 잡히지도 않는 거대한 자지를 잡고 귀두 끝을 핥는 것부터, 침을 흠뻑 묻히고 잔뜩 빨아대다가 펠라가 끝나고 쥬지를 빼낼 떼 다문 입 안에서 정액이 살짝 튀어나오는 것까지 그야말로 명작


-팬아트 부문- 

아델리아의 팬아트들. 워낙 좋은 작품이 많은지라 고르는데 애 좀 썼음.


3위 Borvar 작품

후배위로 거세게 팡팡 박히면서도 아헤가오를 띄우고 엉덩이를 벌리는 아델리아의 모습이 가학심을 자극하는 짤. 아델리아의 목에서 남성의 손목으로 이어지는 목줄이 백미.




2위 Kanel 작품

선이 거칠지만 전체적으로 색감이 뛰어나고 아델리아의 육덕진 몸매와 귀여운 표정을 잘 묘사했음. 꼴잘알 요소인 쥬지그림자까지 완벽



1위 immortal star 작품(계정은 못 찾음)

거대한 자지를 향해 두 손을 모으고 잔뜩 발정난 표정을 짓는 수녀라는 상황 자체가 존나 꼴리고 팔에 눌려도 형태를 잃지 않고 위용을 뽐내는 젖, 두꺼운 허벅지가 잘 묘사되었을 뿐더러 대놓고 야하게 만든 복장 등이 조화를 이루어 상당히 음란하기 때문에 1위에 선정했음


-대상-


대망의 대상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



















대상은 해변에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아델리아!


이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 기준들은 다음과 같음

가슴:직접적인 노출은 없지만 비키니 밖으로 파랗게 드러난 유륜과 가슴에 흘러내리는 땀이 좋음

의상:유두와 음부가 윤곽이 드러날 정도로 착 달라붙는 음란한 금색 비키니와 등에 걸친 하얀 타월?천?이 바닷가 향기를 물씬 풍기고 머리 위에 꽃힌 빨간 꽃 한 송이가 귀엽고 예쁨.

상황:음란한 비키니를 입고 얼굴을 붉히고 화면 쪽을 바라보는 바닷가를 산책하는 연인같은 느낌을 줘서 맘에 들었음


전체적으로 색감이 아름답고 잘 그린 작품임. 


-후기-

(귀여운 아델리아)


내가 좀 많이 게을러서 짧은 글인데도 딴짓하느라 쓰는 데만 며칠이 걸렸음..그동안 숏스택챈 글리젠에 신경써주지 못해서 챈러들한테는 좀 미안하게 생각함.

아무튼 아델리아 디자인도 좋고 국산 캐릭터라서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개꼴 캐릭터를 만들어준 changbae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숏스택 채널 400명 기념 아델리아 시상식을 이만 마침!












보너스)

-후타나리 부문-

후타나리 싫어하는 사람들은 링크 누르지 마셈


3위(링크)


난처한 표정으로 빅ㅂㄹ과 빅ㅈㅈ를 내놓은 모습이 꼴림


2위(링크)


갸루 복장과 대비되는 핏줄로 뒤덮인 파란 ㅈㅈ가 위용스럽고 앙큼한 표정이 맘에 듦 


1위(링크)


이건 아델리아 짤 중에서도 손에 꼽는 머꼴짤인듯. 강아지 복장부터 ㅂㄹ을 어루만져 주자 흔들리며 쿠퍼액을 흩날리는 쥬지까지 성적 가학심을 머리 끝까지 자극함. 쥬지에 러브젤을 잔뜩 바르고 거칠게 대딸쳐주면 목 뒤로 젖히고 천박한 신음 내면서 여기저기에 ㅈㅇ을 뿌려대는 모습이 볼만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