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니까 말장난을 살리되, 의미가 100% 대치되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으니까...
乳首談義은 젖꼭지 토론, 젖꼭지 토크 정도로 하고
ちちくり는 원래 젖꼭지를 맞대다 -> 성교의 의미를 좀 살려야 할 것 같아서 살을 포개다 로 했는데,
한국어에 배꼽을 맞춘다는 표현이 있었구나... 그럼 젖꼭지를 맞추다/맞대다 로 가도 될 듯
제목도 원문 그대로 니푸바라고 번역했는데
한국사람은 의미를 알아듣기 힘드니 니플바로 해야겠다 ㄳㄳ
그래서 손대는 게 빠르다고 번역했다가,
작중인물이 처음에 저 은어를 못알아듣길래 그냥 직역으로 했음
아 근데 지금 또 손대는 게 빠르다고 하는 게 나은가 고민되네 아 어지러워
저 신조어들이 1~3편에 다 1번 이상 등장해서 한 번 수정할 때 마다 이미지 파일 수십개를 수정해야 함 ㅋㅋ